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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국·임성훈·황병욱…차기 DGB대구은행장 후보 3명 결정
김윤국·임성훈·황병욱…차기 DGB대구은행장 후보 3명 결정
  • 류정현 기자
  • 승인 2019.12.27 18: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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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은행 차기 행장 후보군. 김윤국 부행장보, 임성훈 부행장보, 황병욱 부행장보(왼쪽부터) (DGB금융지주 제공)

DGB금융지주가 DGB대구은행장 최종 후보군으로 부행장보 3명을 선정했다. DGB금융은 내년 최고경영자(CEO) 육성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하반기에 최종 후보 1명을 뽑을 예정이다.

DGB금융지주는 27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를 열고 대구은행장 최종 후보군으로 황병욱 부행장보, 김윤국 부행장보, 임성훈 부행장보 등 3명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는 DGB금융이 지주와 대구은행 현직 임원을 대상으로 1년간 진행해 온 1단계 CEO 육성프로그램의 결과다.

그룹 임추위는 지난 1월 김태오 DGB금융지주 회장의 한시적인 은행장 겸직을 결정한 이후, CEO 육성과 승계절차를 세우기 위해 노력해왔다. 지주와 은행의 이사회 구성원 전체가 직접 참여해 차기 은행장 후보의 역량과 자질을 검증했다.

지난 3월 회장과의 1대1면담으로 시작된 절차는 이후 임원별 1대1코칭연수, DGB 포텐셜 아카데미(Potential Academy), 다면평가와 심층인성검사를 위한 평가 프로그램 순으로 진행됐다.

황병욱 부행장보는 IT분야 전문가로 지주 디지털혁신본부장과 은행의 IMBANK 본부장을 역임하는 등 디지털 전환을 주도해왔다. 김윤국 부행장보는 지주 경영혁신본부장과 은행 경영기획본부장을 지냈고, 경영관련 주요 업무를 담당해 많은 경험과 노하우를 인정받았다.

임성훈 부행장보는 은행 공공금융본부장을 역임하며 대형 시중은행과의 지자체 금고 쟁탈전 속에서 대구은행의 지역 금고지기 자리를 지켰다. 다년간의 영업점장과 지역본부장 경험을 통한 마케팅능력, 고객·직원과의 소통 부분에서 역량을 평가받았다.

CEO 최종 후보군은 내년 6월까지 2단계 육성프로그램을 수행하게 되며 그룹 임추위는 해당 프로그램의 평가 결과에 따라 내년 하반기에 차기 은행장 최종 내정자를 선임한다.

[Queen 류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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