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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호준&이규형, 영화 <스텔라>서 만난다...절친 케미 뽐내
손호준&이규형, 영화 <스텔라>서 만난다...절친 케미 뽐내
  • 전해영 기자
  • 승인 2019.12.30 11: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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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 코믹 드라마 <스텔라>가 손호준, 이규형 등 배우들의 멈추지 않는 케미를 뿜어내며 약 3개월 간의 촬영을 무사히 마쳤다고 밝혔다.

<스텔라>는 차량담보대출 업계 독보적 에이스 '영배'(손호준)가 절친 '동식'(이규형이 빼돌린 고급 슈퍼카를 찾기 위해 아버지의 유산 '스텔라'를 타면서 벌어지는 쫓고 쫓기는 판타지 코믹 드라마다.

전작 <형>을 통해 따뜻한 웃음을 전달했던 권수경 감독이 또 한번 장기를 발휘하고, 손호준, 이규형이 절친 케미를 뿜어내며 무사히 크랭크업 했다.

최근 종영한 드라마 <눈이 부시게>, <내 뒤에 테리우스>에서 진한 감정 연기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움직였고, 예능 <커피프렌즈>에서 여심을 움직이는 스윗함까지 선보이며, 장르불문 대체불가의 배우로 떠오른 손호준은 이번 영화에서 ‘영배’역을 맡아 자동차 ‘스텔라’와 티격태격하며, 예측 불허 버디 케미를 뽐내는 코미디 연기뿐만 아니라, 강도 높은 자동차 액션까지 선보일 예정이다.  

이어 드라마 <의사요한>과 <라이프> 등에서 카리스마 있는 역할을 맡았고, 뮤지컬 <시라노>에서 지고지순한 로맨티스트로 변신해 연기 스펙트럼을 증명하고 있는 이규형은 딸 바보&아들 바보 같은 면모로 미워할 수 없는 아빠 '동식' 역을 맡아 코믹 연기 변신을 선보인다.

손호준은 “스텔라와 오랜 친구가 된 것만 같다. 앞으로도 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다”며 촬영을 마친 소감을 밝혔고, 이규형은 “호준이와 규필이형, 허성태 선배님과 함께여서 행복하게 촬영에 임할 수 있었으며, 촬영에만 집중할 수 있게 도와주신 권수경 감독님, 스탭 여러분께도 감사하다는 말씀을 꼭 드리고 싶다”며 배우들과 스탭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영화는 2020년내 관객을 찾을 것으로 보인다.

[Queen 전해영 기자] [사진 데이드림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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