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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에 제약을 주는 여성요실금, 적합한 치료는
활동에 제약을 주는 여성요실금, 적합한 치료는
  • 유정은 기자
  • 승인 2020.01.02 17: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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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세 시대에 접어든 만큼 이에 맞춰 지속적으로 경제참여를 원하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요실금증상으로 인하여 사회활동에 제약을 받는 여성들이 있다.

요실금은 본인의 의지와는 관계없이 소변이 누출되거나 자주 화장실을 가고 싶어지는 증상으로, 남성보다 여성에게 흔히 발생한다. 이러한 여성요실금은 장시간 자리를 지켜야 하거나 사람들을 마주하는 업종에 종사하는 여성들에게는 큰 고민거리가 된다.

또한, 방치하면 방광염, 신장 질환 등 합병증을 유발하거나 우울증과 같은 심리적 문제를 일으킬 수 있어 제때 치료를 받아야 한다.

주된 요실금의 원인은 노화나 출산으로 인한 골반 근육 약화이지만 최근에는 과도한 카페인 섭취, 비만, 스트레스 등의 생활습관 및 환경적 요인들로 인해 발생 연령대가 넓어지고 있다. 이처럼 발생 원인과 연령층이 다양한 만큼 본인에게 적합한 요실금치료법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증상의 정도가 미미하다면 패드를 착용하거나 케겔 운동, 전기 자극 치료 등의 비수술적 치료를 통해 호전될 수 있으나 일상생활에 큰 불편을 줄 정도라면 요실금 수술을 고려해야 한다.

로앤산부인과 의정부점 송지민 원장은 “최근에 시행되는 요실금 수술은 검사부터 수술, 퇴원까지 당일에 가능하기 때문에 회복 기간이 걱정되어 치료를 미루는 바쁜 여성들에게 적합하다”라며 “하지만 간혹 수술 후 통증이나 감염, 부종, 잔뇨감 등이 발생할 수 있으니 경험이 충분한 의료진에게 받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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