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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게임: 0시를 향하여> 옥택연X이연희, 경찰서에서 만났다
<더 게임: 0시를 향하여> 옥택연X이연희, 경찰서에서 만났다
  • 전해영 기자
  • 승인 2020.01.07 13: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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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게임: 0시를 향하여>가 미묘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옥택연와 이연희의 만남을 공개해 이목을 끌고 있다.
 
<더 게임: 0시를 향하여>는 죽음 직전의 순간을 보는 예언가와 강력반 형사가 20년 전 ‘0시의 살인마’와 얽힌 비밀을 파헤쳐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극중 옥택연은 상대방의 눈을 통해 그 사람의 죽음을 보는 특별한 능력을 가진 예언가 김태평 역을 맡아 범상치 않은 아우라를 발산할 예정이다.
여기에 이연희는 능력 있는 강력반 형사 서준영 역으로 또 한번의 연기 변신에 나선다. 옥택연과 이연희, 두 사람의 만남이 만들어낼 시너지는 벌써부터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무한 자극하고 있다.

이 가운데 공개된 옥택연과 이연희의 경찰서 만남은 미묘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연희를 향한 옥택연의 강렬한 눈빛, 그리고 이를 의식한 듯 시선을 제대로 마주하지 못하는 그녀의 모습은 숨 막히는 긴장감을 유발하며 이들의 관계가 극 중에서 어떻게 그려지게 될 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여기에 옥택연와 이연희, 두 사람의 경찰서 만남은 이들의 눈빛, 표정만으로도 강렬한 시너지를 발산해 더욱 눈길을 끈다. 무엇보다 예언자인 옥택연이 어떤 이유로 경찰서에 등장하게 된 것인지 예비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Queen 전해영 기자] [사진 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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