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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고대 공존하는, 신이 내린 불의 나라 아제르바이잔…‘걸어서 세계속으로’
현대·고대 공존하는, 신이 내린 불의 나라 아제르바이잔…‘걸어서 세계속으로’
  • 이주영 기자
  • 승인 2020.01.11 09: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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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걸어서 세계속으로 ‘꺼지지 않는 불의 나라, 아제르바이잔’
KBS 걸어서 세계속으로 ‘꺼지지 않는 불의 나라, 아제르바이잔’

오늘(11일) KBS 1TV <걸어서 세계속으로> 634회는 ‘꺼지지 않는 불의 나라, 아제르바이잔’ 편이 방송된다.

아제르바이잔(Azerbaijan)은 카스피해(海) 서부 연안을 끼고 있으며 남북으로 이란과 러시아 사이에 있는 국가다. 북쪽으로 러시아연방의 다게스탄 자치공화국, 서북쪽으로 조지아, 서쪽으로 아르메니아, 남쪽으로 이란과 국경을 접하고, 동쪽으로는 카스피해(海)에 면한다.

아제르바이잔은 1922년 구소련을 구성하는 공화국의 하나로 편입되었으나 1936년 아제르바이잔 소비에트사회주의공화국으로 분리되었다. 1990년 12월 아제르바이잔 공화국으로 개칭한 후 1991년 10월 공식적으로 독립하였다. 수도는 바쿠(Baku).

한편 1988년부터 아르메니아인(人)이 많이 거주하는 나고르노-카라바흐(Nagorno-Karabakh) 지역을 둘러싼 아르메니아와의 분쟁으로 영토의 20%가 아르메니아에 넘어 갔다.

KBS 걸어서 세계속으로 ‘꺼지지 않는 불의 나라, 아제르바이잔’
KBS 걸어서 세계속으로 ‘꺼지지 않는 불의 나라, 아제르바이잔’

신이 내린 ‘불의 나라’ 아제르바이잔(Azerbaijan). 20세기 초까지 전 세계 석유 생산량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던 풍부한 자원의 나라.

이곳에는 아름다운 코카서스 산맥의 대자연을 품고 그 옛날 대상들이 낙타를 타고 걸었던 실크로드가 있다.

웅장하고 세련된 현대 건축물과 시간의 흐름을 잊은 고대 도시가 공존하는 곳. 꺼지지 않는 불이 타오르는 나라. 아제르바이잔으로 떠나본다.

불타는 산이라는 뜻의 야나르 다그(Yanar Dag)는 끊이지 않고 땅 속의 천연가스가 산소를 만나 불길이 솟아오른다. 사천 년 동안 한 번도 꺼진 적 없는 신비한 불을 만난다.

불의 종교 ‘조로아스타교’가 탄생한 곳. 아테쉬카(Ateshgah). 곳곳에서 화염이 타오르는 사원에서 불에 얽힌 과거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는다.

실크로드의 길목인 셰키(Shaki). 이곳에서는 대상들이 낙타와 함께 쉬어가던 숙소 ‘카라반 사라이’를 만날 수 있다. 아름답기로 정평이 난 셰키 칸의 여름궁전을 눈으로 확인한다.

세계의 다양한 도시들을 여행자의 시각으로 바라보고 그들의 역사와 문화, 삶의 모습을 담는 대한민국 대표 여행프로그램 KBS '걸어서 세계속으로‘는 이광용 아나운서가 내래이션을 맡아 매주 토요일 오전 9시 40분에 방송된다.

[Queen 이주영 기자] 사진 = KBS ‘걸어서 세계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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