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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한TV 서프라이즈’ 비둘기 아저씨 마이크 타이슨, 타이거 맨, 日 독극물 테러 사건
‘신비한TV 서프라이즈’ 비둘기 아저씨 마이크 타이슨, 타이거 맨, 日 독극물 테러 사건
  • 이주영 기자
  • 승인 2020.01.12 10: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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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한TV 서프라이즈’
‘신비한TV 서프라이즈’
‘신비한TV 서프라이즈’
‘신비한TV 서프라이즈’

12일(오늘) MBC 예능프로그램 ‘신비한TV 서프라이즈’ 898회에서는 △ 비둘기 아저씨 △OO가 된 사람들 △세상에서 가장 특별한 숲 △타이거 맨 △2019년 일본 독극물 테러 사건 등이 방송된다.

◆ 비둘기 아저씨

2001년 미국, 늘 비둘기를 몰고 다니는 남자가 하나 있었는데… 뜻밖에도 그는 핵이빨, 링의 악동이라 불리던 전설적인 복서 마이크 타이슨이었다. 헤비급 챔피언 자리에 올랐던 그가 비둘기 아저씨라 불리게 된 사연은?

마이크 타이슨은 1992년 미스 블랙 아메리카 선발대회에 참가한 여성을 성폭행 혐의로 징역형을 선고받았고, 이후 1997년에 열린 재기전 무대 WBA 헤비급 타이틀전 에반더 홀리필드와 경기에서 귀를 물어 ‘핵이빨’로 불리게 됐다.

그리고 2005년 케빈 맥브라이드와의 경기를 끝으로 링을 떠나게 되는데. 분노를 참지 못하는 그의 성격을 바꾸게 한 것이 비둘기 조련사였다고. 이후 가수로 변신해 화제가 된 마이크 타이슨 이야기를 들어본다.

◆ OO가 된 사람들

1395년 프랑스, 오랜만에 백성들 앞에 모습을 드러낸 왕이 있었는데… 놀랍게도 그는 마치 솜인형 같은, 기이한 옷을 입고 있었다! 뜻밖의 이유 때문에 특이한 옷을 입게 된 사연을 들어본다.

◆ 세상에서 가장 특별한 숲

지상에서는 볼 수 없고 오직 하늘에서만 볼 수 있는 예술품들이 있었는데… 노트르담  대성당 모양의 숲, 하트모양의 숲 등이 있었다. 그런데, 이 숲들을 제치고 세상에서 가장 특별한 숲으로 손꼽히는 숲이 하나 있었다.

◆ 타이거 맨

2008년 미국, 한 주민이 밤거리를 돌아다니고 있는데… 뜻밖에도 도심 주택가에서 호랑이의 목격담이 이어진다! 하지만! 그것은 호랑이가 아닌 호랑이 인간이었던 것! 타이거맨이라 불렸던 남자의 놀라운 이야기를 만나보자.

한편 언빌리버블 스토리 ‘죽음의 냄새’ 편에서는 2019년 일본에서 벌어진 독극물 테러 사건이 방송된다.

MBC 예능프로그램 ‘신비한TV 서프라이즈’는 우리 주변의 작고 사소한 사건으로부터 세계적인 사건들을 재연형식으로 재구성해 새로운 정보와 재미를 주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 40분에 방송된다.

[Queen 이주영 기자] 사진 = 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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