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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894회당첨번호, 2주연속 1등9명 23억…당첨지역·명당(종합)
로또894회당첨번호, 2주연속 1등9명 23억…당첨지역·명당(종합)
  • 이주영 기자
  • 승인 2020.01.18 22: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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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4회 로또당첨번호가 발표됐다. 1등 당첨번호는 ‘19, 32, 37, 40, 41, 43’이 뽑혔다. 2등 보너스 번호는 ‘45’으로 결정됐다. 1등 당첨자는 9명으로 모두 자동선택자였다. 1등 당첨금은  23억7793만5959원 씩 받는다.
894회 로또당첨번호가 발표됐다. 1등 당첨번호는 ‘19, 32, 37, 40, 41, 43’이 뽑혔다. 2등 보너스 번호는 ‘45’으로 결정됐다. 1등 당첨자는 9명으로 모두 자동선택자였다. 1등 당첨금은 23억7793만5959원 씩 받는다.

로또 894회 당첨번호가 발표됐다. 1등 당첨자는 총 9명으로 23억7793만5959원 씩 받는다.

로또복권 운영사 동행복권에 따르면 1월 18일(토) 오후 894회차 로또 당첨번호 추첨에서 ‘19, 32, 37, 40, 41, 43’이 1등 번호로 뽑혔다. 2등 보너스 번호는 ‘45’번으로 결정됐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9명으로 23억7793만5959원 씩 받는다.

이번 1등 당첨자 패턴을 보면 9명 모두 자동선택자였다.

로또 894회 1등 당첨지역은 서울 4곳, 인천·경기 각각 2곳, 제주 1곳 등 총 9곳이다.

로또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를 맞힌 로또 2등은 56명으로, 당첨금액은 6369만4714원   씩이다.
3등(당첨번호 5개 숫자 일치)은 2,331명으로 153만204원 씩 받는다.
4등(당첨번호 4개 숫자 일치, 당첨금 5만원)은 11만6749명이다.
5등(당첨번호 3개 숫자 일치, 당첨금 5천원)은 197만1982명이다.

894회 로또 1등 당첨지역과 복권판매점은 다음과 같다.

1 일등복권방 자동  서울 동대문구 전농동 38-12번지
2 복권명당 자동  서울 동작구 신대방동(신대방제2동) 338-19
3 스포츠베팅샵 자동  서울 서초구 양재동(양재2동) 373 104호
4 교통카드판매대 자동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여의동) 25-3
5 하영 자동  인천 서구 청라동(청라1동) 165-10 아파트 상가 102호
6 씨유송도프라자 자동  인천 연수구 송도동 2-6번지 송도프라자108호
7 대한복권 자동  경기 부천시 원미구 심곡동 158-13번지
8 육사구(6/49)복권방 자동  경기 용인시 처인구 모현읍 갈담리 332-6 104호 105호
9 천하명당복권 자동  제주 서귀포시 서귀동 270-5 

이번 로또 894회차 총판매금액은 884억6518만3000원으로 지난주 로또 893회차(876억6156만7,000원)보다 다소 늘었다.

앞서 지난 로또893회 당첨번호는 ‘1, 15, 17, 23, 25, 41’ 2등 보너스 번호는 ‘10’번이었다. 1등 당첨자는 총 9명(자동 8명, 수동 1명)으로 23억7743만3625원 씩 받게 됐다.

동행복권 로또히스토리에 따르면, 1등 당첨확률은 814만5060분의 1이다. 이번 894회차까지 누적 1등 당첨자수는 6,140명이며, 평균 1등 당첨금액은 20억2734만2372원이다. 역대 1등 최고당첨금액은 407억2295만9400원이고, 1등 최저당첨금액은 4억593만9950원이다.

로또 당첨금 지급기한은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다. 당첨금 지급 마지막 날이 휴일이면 다음 영업일까지 받을 수 있다.

당첨금은 1등 경우 농협은행 본점에서, 2등과 3등은 농협은행 각 지점에서 지급받을 수 있다.로또 당첨번호조회와 당첨지역, 판매점 등 당첨정보는 동행복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로또 6/45의 추첨방송 시간은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45분으로 MBC ‘생방송 행복드림 로또 6/45’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방송인 서경석과 아나운서 김초롱이 MC을 맡는다.

이날 생방송된 MBC 생방송 행복드림 로또 6/45의 제 59대 황금손에는 래퍼 치타가 출연했다.

제작진은 “래퍼 '치타'는 강한 이미지 속에 따뜻한 마음을 가진 반전매력의 소유자로 유기동물을 위한 기부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어 제59대 황금손으로 초대됐다””고 밝혔다.

래퍼 치타는 세월호 참사 추모곡 'Yellow Ocean'음원 수익금 전액 기부하고, 매달 팬들과 유기동물 보호소 봉사활동 진행 및 유기묘 후원을 하고 있다. 또한 직접 만든 군고구마 판매 수익금 전액을 유기동물 보호소에 기부하기도 했다.

[Queen 이주영 기자] 사진 = 동행복권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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