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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산지' 속인 4004개소 적발 ... '배추김치·돼지고기' 위반 가장 많아
'원산지' 속인 4004개소 적발 ... '배추김치·돼지고기' 위반 가장 많아
  • 김정현 기자
  • 승인 2020.01.22 11: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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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 대명절 설을 열흘 앞둔 15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북수원시장에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기지원 관계자들이 설 대비 원산지 표시 단속을 하고 있다. 2020.1.15
민족 대명절 설을 열흘 앞둔 15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북수원시장에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기지원 관계자들이 설 대비 원산지 표시 단속을 하고 있다. 2020.1.15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지난 한해 원산지를 표시를 위반한 4004개소를 적발해 이 중 2396개소 관련자를 형사처벌하고, 원산지 표시하지 않거나 방법을 위반한 1608개소에 총 4억39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고 22일 밝혔다.

표시 위반 업체수는 2018년보다 2.2% 늘면서 원산지 표시가 시장에서 잘 지켜지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위반 물량이 1톤 또는 1000만원 이상 대형 위반 업체도 1.2% 늘었다.

위반 품목은 배추김치가 23.4%, 돼지고기가 20.6%로 가장 많았고 업소별로는 일반음식점이 58.4% 가장 높게 나타났다. 위반 유형은 중국산을 국산으로 거짓 표시해 적발된 경우가 33.1%로 가장 많았다.

농관원 관계자 "올해는 단속 수사와 함께 사업자·판매자들이 정확하고 쉽게 원산지를 표시할 수 있도록 홍보·교육을 통한 사전 지도에 중점을 둘 계획"이라고 말했다.

 

[Queen 김정현 기자] 사진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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