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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설 연휴 기간 총선 선거사범 단속 강화
경찰, 설 연휴 기간 총선 선거사범 단속 강화
  • 류정현 기자
  • 승인 2020.01.24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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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6·13 지방선거 투표일인 1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상명대학교 사범대학 부속초등학교에 마련된 부암동 제3투표소 모습

경찰이 오는 4월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설연휴 기간 선거사범 단속을 강화한다.

경찰청은 24일 설 연휴기간 불법 선거운동을 하는 선거사범에 대한 단속 활동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특히 경찰은 명절기간 인사, 선물을 빙자한 각종 불법행위가 빈번할 것으로 보고 첩보수집과 단속활동을 한층 더 강화할 방침이다.

설 연휴기간 선거사범 중점단속 대상은 △설 명절 인사·선물명목의 금품·향응 제공 등 행위 △윷놀이 대회, 마을잔치 등 선거구민 행사에 음식물 제공 등 행위 △명절 인사를 빙자한 불법 현수막 게시, 인사장 발송 등 사전·불법 선거운동 행위 등이다.

지난 16일 본청 수사국장, 사이버안전국장은 전국 지방청 2부장과 화상회의를 통해 설 전후 선거사범 단속 강화와 엄정한 중립적인 자세를 유지하라는 주문을 했다.

경찰청은 이미 지난해 12월16일부터 '제1단계 단속체제'를 가동해 전국 지방경찰청과 경찰서에 276개팀, 2135명 규모의 수사전담반을 편성해 선거사범을 단속 중에 있다.

경찰은 선거사범 관련 신고가 접수되면 선거사범 수사전담반이 출동하고 동시에 선관위 통보하는 원칙을 준수하겠다는 방침이다.

경찰 관계자는 "또한 사건진행 과정에서 특정후보를 편들거나 수사기밀을 유출하는 등 시비가 발행하지 않도록 중립 자세를 유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Queen 류정현 기자] 사진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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