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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설 특선영화 ‘정글북’…2016년 국내관객 250만명 동원
2020 설 특선영화 ‘정글북’…2016년 국내관객 250만명 동원
  • 이주영 기자
  • 승인 2020.01.24 14: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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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설특선 영화 ‘정글북’
2020 설특선 영화 ‘정글북’

설 명절 연휴가 시작된 가운데 오늘(24일) EBS1TV는 설특선 영화로 <정글북 (원제: 정글북 The Jungle Book)>을 방송한다.

존 파브로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닐 세티(모글리), 빌 머레이( 발루, 이하 목소리 역), 스칼렛 요한슨(카아), 벤 킹슬리(바기라), 이드리스 엘바(쉬어칸), 루피타뇽(락샤) 등이 목소리 배우로 출연한 <정글북>은 2016년 제작된 미국 영화다.

한국에서는 누적관객 253만7438명을 동원했다. 상영시간: 106분, 12세 이상 관람가 

“정글은 더 이상 너에게 안전하지 않아!”

늑대에게 키워진 ‘인간의 아이’, 모글리는 정글의 무법자 쉬어칸의 위협을 받고 유일한 안식처였던 정글이 위험한 장소가 되자, 모두의 생존을 위해 정글을 떠나야만 한다. 정글을 떠나는 여정은 끝없는 위협으로 가득 차 있고, 무법자 쉬어칸 역시 그를 바짝 뒤쫓는데…

“보이는 모든 것이 진짜라고 믿게 만든다!”

국내 관객 250만 명을 동원한 디즈니 명작. '인간' 모글리를 제외한 모든 동물 캐릭터를 CG로 처리했지만, 어느 순간 진짜 동물들이 살아 숨 쉬는 정글에 와 있는 듯한 실감난 영상을 제공하며 어드벤처 영화를 바탕으로 신기한 볼거리와 스펙터클도 놓치지 않았다.

EBS1TV 설특선 영화 <정글북>은 24일 오후 1시부터 방송된다.

[Queen 이주영 기자] 사진 = 영화 ‘정글북’ 네이버 영화정보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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