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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쇼 진품명품] 설빔·길흉화복판단법·청자상감국화운학문매병…김한국·팽현숙·남상일 감정
[TV쇼 진품명품] 설빔·길흉화복판단법·청자상감국화운학문매병…김한국·팽현숙·남상일 감정
  • 이주영 기자
  • 승인 2020.01.26 10: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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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오늘) 오전 KBS ‘TV쇼 진품명품’ 1209회에서는 △설빔 한복 △길흉화복판단법 △청자상감국화운학문매병 등이 의뢰품으로 나온다.

‘TV쇼 진품명품’은 민간에 소장되어 있는 숨어있는 우리 문화재를 발굴해 그 가치를 살펴보고 우리 문화재의 보호의식을 고취시켜 잘 보존토록 유도할 목적으로 기획됐다.

설빔
설빔

■ 설빔

첫 번째 의뢰품은 아기자기한 설빔 한복 여러 점이다.

조선시대 어린아이들이 입던 '설빔'인데…. 설날에 새 출발을 한다는 의미로 입었다고 한다. 한복의 다양한 명칭부터 문양의 의미까지 확인해 볼 수 있다.

설빔은 새해를 맞이해서 설날에 새것으로 갈아 입는 옷을 말한다. ‘세장(歲粧)’이라고도 한다.

설날부터 새해가 시작되기 때문에 묵은 것은 다 떨구어 버리고 새 출발을 하는 데 의미가 있고, 또 설의 명절을 맞아 새해를 맞이하는 기쁨이 있어 새옷으로 갈아 입는다.

설빔을 마련하기 위해서 주부는 밤을 새워 옷감을 짜고 바느질을 해서 섣달 그믐께에는 모든 준비를 끝낸다. 설날 아침 차례를 지내기 위해서 일찍 일어나는데 새옷 설빔으로 갈아 입게 된다.

어른에게는 바지·저고리·두루마기를 하고 어린아이에게는 색깔이 있는 화사한 것으로 하며, 특히 부녀자의 치마저고리는 화려한 것으로 하여 호사를 한다. 버선·대님도 새것으로 한다.

어린 시절의 추억에 설날 설빔이 남아 있는 것은 설빔에 기대를 걸었고 또 화려한 설빔으로 모양을 내고 화사한 것을 서로 자랑하기도 했기 때문이다. 설빔의 풍속은 오늘날에도 전승되어 설날에는 한복으로 차려입고 세배하고 나들이하는 풍속을 볼 수가 있다.

길흉화복판단법
길흉화복판단법

■ 길흉화복판단법

두 번째 의뢰품은 한글로 된 고서 길흉화복판단법 한 권이다.

<길흉화복판단법>이란 제목부터 예사롭지 않은데…. 이 고서에는 운을 점치고 그것에 맞게 액을 제거하는 방법이 담겨있다고 한다. 우리 조상들은 과연 어떤 방법으로 운을 점쳤을까? TV쇼 진품명품에서 확인할 수 있다.

청자상감국화운학문매병
청자상감국화운학문매병

■ 청자상감국화운학문매병

세 번째 의뢰품은 범상치 않은 청자상감국화운학문매병 한 점이다.

청자 전성기인 12세기 중엽에서 13세기에 제작된 작품인데…. 매가 웅크린 모습을 닮았다 하여 매병이라고 불린다. 국보 도자기와 비슷한 생김새를 가진 의뢰품의 가치는 어느 정도일까.

이날 전문감정위원으로는 양의숙(민속품), 김상환(서예·고서), 김준영(도자기) 감정위원, 그리고 쇼감정위원단으로는 개그맨 김한국, 개그우먼 팽현숙, 국악인 남상일 등이 출연한다.

강승화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KBS 1TV ‘TV쇼 진품명품’은 매주 일요일 오전 11시에 방송된다.

[Queen 이주영 기자] 사진출처 = KBS ‘TV쇼 진품명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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