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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씨 전국 흐리고 비·눈에 강풍까지 결빙 주의, 미세먼지 좋음…기온은 포근
오늘날씨 전국 흐리고 비·눈에 강풍까지 결빙 주의, 미세먼지 좋음…기온은 포근
  • 이광희 기자
  • 승인 2020.01.28 00: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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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끝나고 첫 출근날 28일 화요일 오늘 오전날씨 일기예보 / 기상청 기상정보
설 연휴 끝나고 첫 출근날 28일 화요일 오늘 오전날씨 일기예보 / 기상청 기상정보

설 연휴가 끝나고 첫 출근일인 28일(화요일), 오늘날씨는 전국이 흐리고 비가 오다 낮에 대부분 그치겠다. 다만 동해안 지역은 내일까지 비 또는 눈이 이어지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 ‘좋음’ 수준이겠다. 아침기온 2~7도, 낮기온 6~11도로 평년보다 높아 포근하겠다.

기상청 일기예보에 따르면 오늘날씨(28일)는 저기압의 영향에서 차차 벗어나 중국 북부에서 확장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에 비(중부내륙과 경북북동산지 비 또는 눈)가 오다가 새벽(3시)에 전라도를 시작으로 낮(9시)에 대부분 그치겠으나, 경북동해안과 강원영동은 동풍의 영향으로 내일(29일)까지 이어지겠다.

특히, 전날(27일) 밤부터 오늘(28일) 아침(9시) 사이에는 짧은 시간에 강하고 많은 눈이 내려 쌓이겠고, 기온이 낮은 강원산지는 31일(금)까지 장기간 눈이 이어질 수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아겠다.

28일까지 예상강수량은 △강원영동(29일까지): 30~80mm △경상동해안, 울릉도.독도: 20~60mm △경북내륙, 경남남해안, 제주도: 10~40mm △중부지방(강원영동 제외), 경남내륙, 전라도, 서해5도: 5~20mm 내외다.

28일까지 예상 적설량은 △강원산지(29일까지), 경북북동산지: 10~30cm(많은 곳 강원산지 50cm 이상) △강원내륙, 제주도산지: 1~5cm, 경기동부, 전북북동내륙: 1cm 내외다.

오늘(28일)까지 강원영동과 경상해안, 제주도에는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니, 침수, 축대붕괴 등 비 피해가 없도록 각별히 유의해야겠다. 강원산지는 내일(29일)까지 많은 눈이 쌓이는 곳이 있겠으니, 비닐하우스나 구조물 붕괴 등 안전사고와 산간도로나 교량 등에서는 교통안전에 각별히 주의해야한다. 남부지방의 높은 산지에서도 눈이 쌓이는 곳이 있겠으니, 등산객 안전사고에도 각별히 조심해야겠다.

수요일인 내일날씨(29일)는 중국 북부에서 확장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이 가끔 구름 많겠으나, 남부지방과 강원영동은 동해상에 위치한 저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흐리고 경북동해안과 강원영동은 동풍 영향으로 비가 이어지겠다.

한편, 내일(29일)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서해상에서 해기차(15도 내외)에 의해 만들어진 구름대의 영향으로 낮(12시)부터 밤(24시) 사이에 전북과 전남북부, 경북서부, 제주도에 비 또는 눈이 조금 오는 곳이 있겠고, 그 밖의 남부지방에는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

오늘(28일) 아침 최저기온은 2~7도(어제 3~9도, 평년 -12~-1도), 낮 최고기온은 6~11도(평년 1~8도)가 되겠다. 내일(29일) 아침 기온은 -1~6도(평년 -12~-1도), 낮 기온은 6~11도(평년 1~8도)로 평년보다 높겠다.

설 연휴 끝나고 첫 출근날 28일 화요일 오늘 오후날씨 일기예보 / 기상청 기상정보
설 연휴 끝나고 첫 출근날 28일 화요일 오늘 오후날씨 일기예보 / 기상청 기상정보

오늘 주요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4도 △인천 4도 △수원 4도 △춘천 4도 △강릉 4도 △홍성 3도 △청주 4도 △대전 4도 △전주 4도 △광주 5도 △목포 3도 △여수 6도 △안동 4도 △대구 5도 △포항 7도 △울산 5도 △부산 5도 △창원 5도 △제주 9도 △백령도 4도 △흑산도 5도 △울릉도·독도 5도로 예보됐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서울 8도 △인천 8도 △수원 9도 △춘천 7도 △강릉 6도 △홍성 8도 △청주 9도 △대전 9도 △전주 10도 △광주 11도 △목포 8도 △여수 11도 △안동 9도 △대구 10도 △포항 10도 △울산 11도 △부산 11도 △창원 10도 △제주 11도 △백령도 6도 △흑산도 8도 △울릉도·독도 6도가 될 전망이다.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오늘 미세먼지(PM10) 및 초미세먼지(PM2.5)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과 강수의 영향으로 전 권역 대기 상태가 ‘좋음’ 수준으로 청정할 것으로 예보됐다.

한편 강풍 전망에 따르면 남해안과 강원해안(27일 18시 발효), 경상해안, 경북남부(대구, 영천 등), 제주도에 강풍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남해안과 제주도에는 오늘(28일)까지, 동해안은 내일(29일)까지 바람이 35~60km/h(10~16m/s), 순간풍속 90~110km/h(25~30m/s)로 매우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고, 그 밖의 내륙에도 30~45km/h(8~12m/s)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니, 비닐하우스와 옥외 간판 등 시설물 파손과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한다.

또한, 부산을 포함한 경상해안에는 순간적으로 매우 강한 바람으로 인해 피해가 우려되니, 고층건물의 시설물관리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라며, 특히, 해상에 설치된 교량을 운행하는 차량은 차량 화물관리와 안전운행 각별히 유의해야겠다.

시정, 결빙 전망에 따르면 어제와 오늘(28일) 비 또는 눈이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겠고, 내리는 비나 눈이 얼어 도로가 매우 미끄러운 곳이 많겠으니,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한다.

한편 오늘(28일)까지 강한 바람과 많은 비로 인해 동쪽과 해안지역의 공항(양양, 대구, 포항, 울산, 김해, 사천, 여수, 광주, 무안)과 제주공항에는 항공기 운항에 차질이 있을 수 있으니, 항공교통 이용객들은 사전에 운항정보를 확인할 필요가 있겠다.

해상 전망에 따르면 풍랑특보가 발효 중인 동해상은 2월 1일까지, 남해상과 제주도전해상, 서해남부남쪽먼바다는 오늘(28일)까지 바람이 45~85km/h(12~24m/s)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3.0~8.0m로 매우 높게 일겠다. 그 밖의 해상에서도 바람이 35~50km/h(10~14m/s)로 강하게 불고, 물결이 1.0~3.0m로 높게 일겠으니, 해상교통 이용객들은 사전에 운항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좋겠다.

또한 내일(29일)까지 제주도해안과 일부 남해안, 동해안은 2월 2일까지 너울에 의한 매우 높은 물결이 해안도로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으니, 해안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아한다.

기상청 중기예보(30일~2월 6일)에 따르면, 이번주 및 다음주 날씨는 동풍의 영향으로 30~31일은 강원영동에 비 또는 눈, 기압골의 영향으로 30일은 제주도에 비가 오겠다. 그 밖의 날은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맑겠다. 기온은 평년(최저기온: -12~ 1℃, 최고기온: 1~9℃)보다 높겠다.

[Queen 이광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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