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드 액세서리
올 겨울도 어김없이 찬 바람이 우리를 움츠러들게 만든다. 하지만 매서운 추위에도 패션을 포기할 수 없는 패셔니스타를 위해 따뜻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방한 아이템을 추천한다.
1. 따뜻함이 느껴지는 귀여운 디자인의 귀마개로 포인트 아이템으로도 유용하다. 테디베어 코트와 같은 소재로 카멜 울과 실크가 혼방되어 부드럽고 따뜻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28만 원 막스마라
2. 보기만 해도 따뜻함이 느껴지는 강렬한 레드 컬러에 하얀 그래픽 로고로 포인트를 준 비니다. 신축성이 좋고 부드러우며, 심플한 디자인으로 어떤 룩에도 쉽게 매치가 가능하다. 8만5천 원 프레드페리
3. 손등 부분에 플리스 원단을 사용해 귀여움을 더한 여성 전용 벙어리장갑이다. 안쪽은 패딩처럼 푹신푹신하며 손목 부분 스트링 조절을 통해 차가운 겨울바람을 완벽히 차단할 수 있다. 4만5천 원 디스커버리
4. 화이트 산양의 솜털로 만들어져 자연 그대로의 따뜻함과 부드러움을 느낄 수 있는 오가닉 무염 캐시미어 머플러. 끝부분에 포인트로 들어간 블루 컬러가 고급스러움을 더해준다. 9만8천 원 오유
5. 내 소중한 소지품들을 따뜻하게 감싸줄 패딩 도트 백. 푹신한 바디에 로고와 손잡이는 소가죽으로 마무리해 디테일을 살렸으며 가벼운 무게감과 넓은 수납공간을 자랑한다. 가격미정 토리버치
6. 극한의 추위에도 발을 따뜻하게 감싸줄 패딩 부츠다. 안쪽으로는 부드러운 패브릭 소재가 발목까지 따뜻하고 부드럽게 감싸주며, 와일드한 밑창은 안정적인 착화감을 선사한다. 31만8천 원 슈츠
[Queen 조혜미 기자] 사진 = 각 브랜드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