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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의 영화 소개
2월의 영화 소개
  • 송혜란 기자
  • 승인 2020.02.04 10: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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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의 부장들>

<남산의 부장들>은 1979년, 제2의 권력자라 불리던 중앙정보부장이 대한민국 대통령 암살사건을 벌이기 전 40일간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이병헌이 인생 연기를 경신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그는 헌법 위에 있던 권력 2인자 김규평 역할을 맡아 한층 더 깊어진 내면 연기를 선보인다. 그의 시선과 감정선을 따라 점차 고조되는 영화 연출은 <남산의 부장들> 관전 포인트로 꼽힌다. 또한 논픽션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한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한, 일 양국에서 약 52만부가 판매된 ‘남산의 부장들’. 원작이 중앙정보부를 무대로 다양한 에피소드를 집약한 한 편의 취재기라면, 영화는 이를 바탕으로 극화했다. 우민호 감독은 제대 후 원작 판권을 구매해 부단히 영화화를 준비해왔다고 전해졌다. <내부자들>과 달리 이번 영화는 전 세대가 즐길 수 있다. 최근 15세 이상 관람가 등급을 받으며 우 감독의 전작과는 다른 결의 작품임을 시사했다.

감독 우민호 출연 이병헌, 이성민, 곽도원, 이희준, 김소진 개봉 1월 22일
 


*editor’s pick

 

<조조 래빗> 

전 세계 유수 영화제 23개 수상 & 123개 노미네이트에 빛나는 작품. 영화는 상상 속 ‘히틀러’가 유일한 친구인 10살 겁쟁이 소년 ‘조조’가 집에 몰래 숨어 있던 미스터리한 소녀 ‘엘사’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유쾌하게 그렸다. 할리우드 배우들의 연기 앙상블도 대단할 것으로 기대된다.

감독 타이카 와이티티
출연 스칼렛 요한슨, 로만 그리핀 데이비스, 토마신 맥켄지, 타이카 와이티티
개봉 2월 6일
 
<작은 아씨들>

우먼파워가 돋보이는 작품. 벌써 원작을 모던하게 재해석한 마스터피스로 이목을 끌고 있다. 네 자매와 이웃집 소년의 어른이 되기 위한 사랑과 성장을 담은 세계적인 명작이 어떻게 현대적으로 재해석됐을지 확인해볼 것. 아름다운 다섯 배우들이 화면을 가득 채운다.

감독 그레타 거윅  
출연 시얼샤 로넌, 엠마 왓슨, 플로렌스 퓨, 엘리자 스캔런, 티모시 샬라메
개봉 2월 12일 개봉

<히트맨>

웹툰 작가가 되고 싶어 국정원을 탈출한 전설의 암살 요원 ‘준’. 그가 절대 그리지 말아야 할 1급 기밀을 술김에 그려 버리면서 국정원과 테러리스트의 더블 타깃이 된다. 가족 케미부터 국정원 에이스라인의 액션 쾌감을 담은 이 영화의 장르는 코믹 액션.

감독 최원섭
출연 권상우, 정준호, 황우슬혜, 이이경, 이지원
개봉 1월 22일

<클로젯>

사라진 딸의 흔적을 찾는 아빠, 상원. 사건의 비밀을 알고 있는 의문의 남자, 경훈. 하정우, 김남길이 스릴러물로 만났다. 영화는 이사한 새집에서 딸이 흔적도 없이 사라진 후, 딸을 찾아 나선 아빠에게 사건의 비밀을 알고 있다는 의문의 남자가 찾아오며 벌어지는 미스터리한 이야기를 그린다.

감독 김광빈  
출연 하정우, 김남길, 허율
개봉 2월 예정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역대급 캐스팅과 촘촘한 스토리, 독특하고 신선한 구성으로 일찍이 주목받은 작품. 영화는 인생 마지막 기회인 돈 가방을 차지하기 위해 최악의 한탕을 계획하는 평범한 인간들의 범죄극을 담았다. 전도연의 파격적인 연기, 정우성의 또다른 매력 그리고 배성우, 윤여정, 정만식 등 연기파 배우들의 앙상블이 호평을 자아낸다. 신현빈, 정가람 등 신인들의 활약도 대단하다.
 
감독 김용훈
출연 전도연, 정우성, 배성우, 윤여정, 정만식, 진경, 신현빈, 정가람 
개봉 2월 12일

[Queen 송혜란 기자] [사진 각 영화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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