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19 20:00 (금)
 실시간뉴스
청도군, 음식점 ․ 공중위생업소 내 바이러스 감염 예방 활동 총력
청도군, 음식점 ․ 공중위생업소 내 바이러스 감염 예방 활동 총력
  • 김도형 기자
  • 승인 2020.02.06 11: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청도군(군수 이승율)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중국을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고 국내에서도 추가 확진환자가 발생함에 따라 다수인을 대상으로 위생관리서비스를 제공하는 식품·공중위생업소 내 감염 예방을 위한 철저하게 대응한다고 밝혔다.

이에 군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대형음식점(100㎡이상 음식점) 및 공중위생업소(숙박업소, 목욕업소) 297개소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예방 수칙 자료를 배부하고 다중 밀집지역인 청도역 주변 식품접객업소, 모범음식점 및 숙박업소·목욕업소에는 영업자 및 종사자가 숙지할 수 있도록 포스터 부착 및 손소독제를 배부하였으며, 추후 일반음식점의 모든 업소에도 손소독제를 배부 할 예정이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방지를 위해   예방 및  홍보활동을 더욱 강화하여 군민들이 불안감을 갖지 않고 생활할 수 있도록 식생활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Queen 김도형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