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19 15:10 (금)
 실시간뉴스
서울시, 이태원로에 공유오피스…지구단위계획 변경
서울시, 이태원로에 공유오피스…지구단위계획 변경
  • 류정현 기자
  • 승인 2020.02.13 10:4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태원 공유오피스 조감도.

서울시는 지난 12일 제1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고 '이태원로 주변 지구단위계획 변경안'에 대해 수정가결했다고 13일 밝혔다.

대상지역은 한남동 736-9 외 2필지로, 이태원로변에 위치한 부지다. 공유오피스 도입을 위해 획지계획 변경 및 최대개발규모를 완화하는 등 지구단위계획을 변경했다.

이번 변경 결정에 따라 지상6층~지하6층, 연면적 7506㎡의 업무시설(공유오피스) 및 근린생활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상당한 높이차이가 있는 이태원로와 이면가로 사이를 오가는 보행약자들을 위해 엘리베이터도 설치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Queen 류정현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