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 전문매장 농협 하나로마트를 운영하고 있는 농협유통(대표이사 나병만)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졸업, 입학 시즌에 큰 타격을 받은 화훼농가를 돕고자 이번 주말 15일과 16일 이틀간 양재점·창동점 축산 코너에서 등심 1팩을 구매하면 장미 한 송이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농협유통 하나로마트에서 기획한 행사로, 졸업·입학 시즌에 침체된 화훼농가를 돕고, 매장 방문 고객들에게는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의미를 갖고 있다. 고객이 등심을 구매하면 농협유통 하나로마트에서는 꽃을 구매해서 농가를 돕는 방식이다.
농협유통 하나로마트 관계자에 따르면, 등심 구매 시 증정하는 장미는 제한이 없다고 한다. 이번 주말 양재동이나 창동에 방문해서 장미를 꼭 받아보자. 고기를 먹으면 입이 즐겁고, 장미를 받으면 마음이 즐거울 것이다.
[Queen 김도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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