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은 지난달 롯데캐슬 현장 2곳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고 14일 밝혔다.
롯데건설 임직원들은 지난달 20일 과천주공 2단지 주택재건축정비사업 현장 인근에서 과천시 복지정책과의 추천을 받아 주거시설 개선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
봉사활동을 펼친 곳은 화장실 타일이 파손되고 방수가 되지 않아서 많은 불편함을 겪은 곳이다. 봉사단은 타일 교체공사, 페인트 도색 등 더 나은 주거 시설이 될 수 있도록 도움을 줬다.
또 지난달 30일에는 인천 주안 캐슬&더샵 현장 인근에서 주택가 인도 및 차도와 석바위 공원 등을 돌며 지역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펼쳤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올해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이라며 "임직원들이 봉사활동을 펼치는 부분에 불편함이 없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Queen 류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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