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넉넉하게 내리는 눈은 오랜만입니다.
코끝이 쨍한 추위도 모처럼만입니다.
눈보라 속 출근길이 편안하기만 하다면 거짓말이지만,
얼마 남지 않은 겨울이 애를 쓰는구나 비죽 웃으며 걸음을 재촉해봅니다.
함박눈이 내리는 광화문의 아침 풍경입니다.
[Queen 글 / 사진_양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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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넉넉하게 내리는 눈은 오랜만입니다.
코끝이 쨍한 추위도 모처럼만입니다.
눈보라 속 출근길이 편안하기만 하다면 거짓말이지만,
얼마 남지 않은 겨울이 애를 쓰는구나 비죽 웃으며 걸음을 재촉해봅니다.
함박눈이 내리는 광화문의 아침 풍경입니다.
[Queen 글 / 사진_양우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