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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보증기금, “세계은행 본사에서 '기술평가 노하우' 전파”
기술보증기금, “세계은행 본사에서 '기술평가 노하우' 전파”
  • 류정현 기자
  • 승인 2020.02.21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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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보가 미국 워싱턴 D.C 세계은행 본사에서 열린 '한국혁신주간'에 참석해 기보의 기술평가 노하우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기술보증기금은 지난 18~20일(현지 시간) 미국 워싱턴 D.C 세계은행(WB) 본사에서 열린 '한국혁신주간'(Korea Innovation Week)에 참석해 기보의 기술평가 노하우를 전파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세계은행이 기보에 개발도상국 지원 성과를 높이기 위해 기보의 기술평가시스템(KTRS), 기술평가 노하우, 기획재정부 지식공유프로그램(KSP, Knowledge Sharing Program)을 통한 개발도상국의 기술평가시스템 개발 사례 등을 전파해 달라고 요청하면서 마련됐다.


국내 금융기관으로 유일하게 초청받은 기보는 '혁신 및 기업가정신'을 주제로 열린 세미나에서 주제 발표자로 나서 기술평가의 핵심엔진이자 기술금융에 최적화된 기술평가시스템인 KTRS(Kibo Technology Rating System)와 이를 활용한 금융지원 방법을 설명했다.

특히 기보는 기술평가시스템을 전수받아 자체 평가시스템인 'TTRS'(Thailand Technology Rating System)를 성공적으로 구축한 태국의 사례를 구체적으로 소개했다. 이 밖에도 기보와 세계은행은 개발도상국의 혁신기업 지원을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

이종배 기보 이사는 "이번 세미나는 벤처창업생태계가 가장 발달한 미국에서 기보의 기술평가시스템을 전파하고 공유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특별하다"며 "앞으로도 개발도상국의 혁신기업 육성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국제기구와의 협력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Queen 류정현 기자] 사진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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