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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Queen 다시보기] 1991년 2월호 -실용패션 입체기획/체형 컴플렉스 선언!/아랫배
[옛날 Queen 다시보기] 1991년 2월호 -실용패션 입체기획/체형 컴플렉스 선언!/아랫배
  • 양우영 기자
  • 승인 2020.03.29 09: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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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1년 2월호

30대 주부 '체형 커버'이렇게 한다

체형 커버1

아랫배

인웨어를 항상 오버로 처리, 나온 배를 감춘다

아랫배가 나온 경우

부드러운 소재는 자칫하면 나온 배를 그대로 보여준다 이때 프릴을 이용한 이중스커트라면 안성마춤. 센스있는 여성미까지 발휘하는 멋의 테크닉을 보여주는 이 스타일엔 숏 재킷이 좋다.

1991년 2월호 -실용패션 입체기획/체형 컴플렉스 선언!/아랫배
1991년 2월호 -실용패션 입체기획/체형 컴플렉스 선언!/아랫배

 

1.아랫배가 나온 경우

타이트 원피스 위에 블라우스 타입의 롱 재킷으로 배를 커버한다. 늘어뜨린 듯한 재킷의 헴라인은 독특한 멋까지 연출, 개성미를 선보인다. 허리 라인은 작은 끈으로 구분을 지어도 좋을 듯.

2.아랫배가 노온 경우

텐트 라인 재킷으로 상의에 볼륨을 주고 블라우스로 세련미까지 동시에 연출한다. 웨이스트 라인을 벨트로 늘어뜨리듯 처리한 센스도, 안정감을 보여준다. 가능하면 인웨어를 오버로 커버하는 게 효과적.

3.아랫배가 노온 경우

재킷으로 얼마든지 나온 배를 커버할 수 있지만, 멋쟁이라면 인웨어에도 신경을 쓴다. 블라우스 위에 같은 계열의 벨트로 볼륨을 넣은 센스는 가히 일품. 날씬한 실루엣으로도 보일 수 있다. 

4.아랫배가 노온 경우

장미 무늬 프린트가 화사한 원피스. 허리라인에 셔링을 넓게 잡아 단점을 완벽하게 커버했다. 더불어 강조된 슬림 실루엣은 멋내기에 안성마춤. 봄날의 화려한 외출을 시도해 봄직하다. 

 

Queen DB

[Queen 사진_양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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