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30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로 분류된 754번 환자가 추가 검사에서 최종 음성 판정을 받았다.
25일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23일 서울 보라매병원에서 코로나19 검사를 실시, 확진판정을 받은 이 환자는 이후 2·3·4차 검사에서 모두 음성으로 나타나 최종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이 환자는 거주지가 전남 나주로, 서울 보라매병원에서 확진판정을 받아 서울 확진자로 분류됐다.
이로써 24일 기준 서울시내 확진자는 30명에서 29명으로 1명 줄어들었다.
[Queen 이주영 기자] 사진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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