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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30번째 코로나19 확진자, 최종 '음성 판정'…서울, 29명으로 줄어
서울 30번째 코로나19 확진자, 최종 '음성 판정'…서울, 29명으로 줄어
  • 이주영 기자
  • 승인 2020.02.25 10: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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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전용 선별진료소가 운영될 예정인 서울특별시 보라매병원 모습.
어린이전용 선별진료소가 운영될 예정인 서울특별시 보라매병원 모습.

서울 30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로 분류된 754번 환자가 추가 검사에서 최종 음성 판정을 받았다.

25일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23일 서울 보라매병원에서 코로나19 검사를 실시, 확진판정을 받은 이 환자는 이후 2·3·4차 검사에서 모두 음성으로 나타나 최종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이 환자는 거주지가 전남 나주로, 서울 보라매병원에서 확진판정을 받아 서울 확진자로 분류됐다. 

이로써 24일 기준 서울시내 확진자는 30명에서 29명으로 1명 줄어들었다.

[Queen 이주영 기자] 사진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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