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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 FA시장에 남은 선수 베스트9에 뽑혀
강정호, FA시장에 남은 선수 베스트9에 뽑혀
  • 김원근 기자
  • 승인 2020.02.25 15: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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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

 

현재 소속팀 없이 개인훈련을 하며 메이저리그 복귀를 노리는 강정호(33)가 미국 현지 매체가 선정한 FA시장에 남아있는 선수 베스트9에 뽑혔다.

메이저리그를 전문으로 다루는 엠엘비트레이드루머스닷컴은 25일(한국시간) FA 시장에 남은 선수 중 베스트9을 선정했다. 팬들에게 잘 알려진 선수들을 위주로 꼽으며 충분히 26인 엔트리에 포함될 만한 선수들로 라인업을 꾸렸다.


선발 라인업 중 강정호는 7번 3루수로 이름을 올렸다. 매체는 "강정호는 뛰어난 잠재력을 갖고 있지만 이를 지속적으로 살리지 못했다"며 "앞으로 어떻게 될지 알 수 없다"고 설명했다.

지난 2015년 피츠버그에서 빅리그에 데뷔한 강정호는 데뷔 첫 해 타율 0.287 15홈런 58타점의 성적을 냈다. 이어 2016년에도 타율 0.255 21홈런 62타점을 기록했다.

하지만 그는 한국에서 음주운전 사고에 연루돼 2017년 시즌을 통째로 날렸고, 2018년에 복귀했지만 3경기 6타수 2안타에 그쳤다. 지난해 피츠버그에서 65경기에 나왔지만 타율 0.169(172타수 29안타) 10홈런 24타점의 성적에 그쳤고, 결국 방출됐다.

강정호는 현재 새로운 팀을 물색 중이다. 미국 애리조나 투산에서 진행되는 KT 캠프에 참가하며 빅리그 복귀를 노리고 있다.

한편 매체는 선발 라인업으로 제이코비 엘스버리(중견수)-멜키 카브레라(좌익수)-핸리 라미레스(지명타자)-마크 레이놀즈(1루수)-야시엘 푸이그(우익수)-스쿠터 게넷(2루수)-강정호(3루수)-러셀 마틴(포수)-팀 베컴(유격수)을 꼽았다.

 

[Queen 김원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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