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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소은, '18 어게인' 김하늘 아역으로 캐스팅!
배우 한소은, '18 어게인' 김하늘 아역으로 캐스팅!
  • 박유미 기자
  • 승인 2020.02.26 1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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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소은이 JTBC 새 드라마 ‘18 어게인’에 캐스팅돼 김하늘의 아역으로 출연한다.

한소은의 소속사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 측은 26일 "한소은이 ‘18 어게인’에서 ‘어린 다정’역의 출연을 확정했다." 고 전했다.

‘18 어게인’은 KBS2 ‘고백부부’를 연출한 하병훈 PD가 JTBC 이적 후 처음 선보이는 드라마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작품으로, 영화 ‘17 어게인’을 원작으로 이혼 직전에 18년전 리즈 시절로 돌아간 남편 이야기를 담는다.

극중 한소은은 김하늘이 연기하는 정다정 역의 어린시절을 맡는다. 정다정은 사건사고에도 늘 오뚝이처럼 일어나는 열여덟 쌍둥이 남매의 엄마이자 늦깎이 신입 아나운서로 이번 드라마에서는 그녀가 ‘어린 다정’ 역을 어떤 매력으로 어떻게 소화해 낼 지 기대를 모은다.  

2016년 웹드라마 ‘고호의 별이 빛나는 밤에’로 데뷔한 한소은은 KBS2 ‘파도야 파도야’, 웹드라마 ‘넘버식스’, ‘사당보다 먼 의정부보다 가까운3’, OCN ‘미스터 기간제’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특히 ‘미스터 기간제’에서 천명고 엄친딸 한태라 역으로 선악의 공존 연기로 입체적 캐릭터를 선보이며, 인상 깊은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 찍으며 강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한편 한소은이 출연하는 ‘18 어게인’은 2020년 하반기 방영 될 예정이다.

 

[Queen 박유미 기자] 사진 =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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