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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역 신천지 신도 추정 명단 온라인 유포…경찰 “사실 확인 중”
전북지역 신천지 신도 추정 명단 온라인 유포…경찰 “사실 확인 중”
  • 류정현 기자
  • 승인 2020.02.28 16: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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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관계통신망(SNS)에 유포된 전북 신천지 명단

전북지역 신천지 신도 명단으로 추정되는 문서가 온라인상에 유포돼 경찰이 사실 확인에 나섰다.

28일 전북지방경찰청 등에 따르면 사회관계통신망(SNS)에 ‘신천지전북(고창[1].군산.김제.남원.완주)지’ 라는 파일명의 문서가 올라왔다.


해당 문서에는 1000여명의 이름과, 주소, 전화번호 등이 상세히 적혀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역은 고창, 김제, 남원, 무주, 부안, 순창, 완주, 군산이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 온라인상에 게시된 명단이 신천지 명단인지 사실 확인 중에 있다”며 “명단이 유출된 것이 사실이라면 수사에 나설 방침이다”고 말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로부터 신천지 신도 명단을 받아 관리 중인 전북도는 “우리와는 관계없는 일이다”고 해명했다. 

전북도 관계자는 “중앙방역대책본부에서 전달받은 신천지 신도 명단은 보안 확약서를 작성한 전담공무원이 관리 중이다. 코로나19 예방업무에만 활용하고 즉시 폐기할 방침이다”면서 “신도 명단의 유무선 유출을 엄격하게 금지하고 있는 만큼, 현재 온라인 상에서 떠돌고 있는 자료는 우리가 받은 명단일 가능성은 없다”고 말했다.

[Queen 류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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