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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오늘날씨] 서울 아침0도 쌀쌀 낮11도 포근, 전국 구름 많고 미세먼지 보통·나쁨
[3일 오늘날씨] 서울 아침0도 쌀쌀 낮11도 포근, 전국 구름 많고 미세먼지 보통·나쁨
  • 이주영 기자
  • 승인 2020.03.02 21: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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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인 3일, 오늘날씨는 전국이 구름 많다가 저녁에 흐려지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경기남부·세종·충북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 수도권·충남·대구는 오전 한때 ‘나쁨’ 수준이겠다. 서울 아침 0도 낮 11도 등 아침을 쌀쌀하겠고 낮엔 포근하겠다.

기상청 일기예보에 따르면 오늘날씨(3일)는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다가 북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차차 받아 전국이 가끔 구름많다가 저녁(18시)부터 흐려지겠다.

다만 동풍의 영향으로 강원영동과 경북동해안에는 새벽(6시)까지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 한편 새벽(0시)부터 아침(9시) 사이에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한다.

수요일인 내일날씨(4일)는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오전(09시)부터 가끔 구름많겠다. 기압골 영향으로 새벽(0~6시) 한때 서울.경기도와 강원영서, 충청도, 전북북부에는 비 또는 눈이 조금 오는 곳이 있겠고, 낮(9시)부터 밤(24시)사이에 중부지방과 경북북부에는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

오늘(3일) 아침 최저기온은 -4~6도(어제 -2~6도, 평년 -5~3도), 낮 최고기온은 9~14도(평년 7~12도)가 되겠다. 내일(4일) 아침 최저기온은 -2~7도(평년 -5~3도), 낮 최고기온은 4~13도(평년 7~12도)로 예보됐다.

3일 화요일 오늘 오전날씨 일기예보 / 기상청 기상정보
3일 화요일 오늘 오전날씨 일기예보 / 기상청 기상정보

오늘 주요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0도 △인천 1도 △수원 -1도 △춘천 -1도 △강릉 3도 △홍성 -3도 △청주 0도 △대전 0도 △전주 1도 △광주 2도 △목포 2도 △여수 5도 △안동 0도 △대구 2도 △포항 5도 △울산 6도 △부산 6도 △창원 3도 △제주 6도 △백령도 1도 △흑산도 3도 △울릉도·독도 2도로 예보됐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서울 11도 △인천 9도 △수원 11도 △춘천 12도 △강릉 11도 △홍성 11도 △청주 13도 △대전 14도 △전주 13도 △광주 13도 △목포 11도 △여수 11도 △안동 12도 △대구 13도 △포항 10도 △울산 12도 △부산 12도 △창원 11도 △제주 13도 △백령도 7도 △흑산도 9도 △울릉도·독도 6도가 될 전망이다.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오늘 미세먼지(PM10) 및 초미세먼지(PM2.5) 농도는 대기 상태가 대체로 '보통' 수준이겠으나, 대부분 중서부지역은 한밤부터 새벽까지 대기 정체로 국내 발생 미세먼지가 축적되고, 오전에 서해안으로 일부 미세먼지가 빠져나갔다가 오후에 다시 유입되어 농도가 높겠다. 이에 따라 경기남부·세종·충북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좋음'으로 예상되지만 서울·경기북부·충남·대구는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보됐다.

해상 전망에 따르면  풍랑특보가 발효 중인 동해전해상(동해남부앞바다 제외)에는 오늘(3일) 오전(12시)까지 바람이 35~70km/h(10~20m/s)로 매우 강하게 불면서 물결도 2.0~6.0m로 매우 높게 일겠고, 내일(4일)부터는 전해상에서 바람이 매우 강해지고 물결도 매우 높아지면서 풍랑특보가 다시 발표될 가능성이 있겠다. 한편 오늘까지 동해안에는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해안도로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으니, 해상 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한다.

기상청 중기예보(5일~12일)에 따르면, 이번주 및 다음주 날씨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7일은 전국에 비 또는 눈이, 9~10일은 전국에 비가 오겠다. 그 밖의 날은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맑은 날이 많겠다. 기온은 평년(최저기온: -5~5℃, 최고기온: 7~14℃)보다 높겠으나, 5~6일은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다.

한편 5일부터 7일 사이 동해안에는 너울에 의한 매우 높은 파도가 해안도로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으니, 해안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겠다.

[Queen 이광희 기자] 사진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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