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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압구정 갤러리아백화점 푸드코트 폐쇄…성북구 코로나19 확진자 다녀가 
강남구, 압구정 갤러리아백화점 푸드코트 폐쇄…성북구 코로나19 확진자 다녀가 
  • 이주영 기자
  • 승인 2020.03.12 13: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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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아백화점
갤러리아백화점

서울 강남구는 12일 성북구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 결과, 이 확진자가 방문한 것으로 드러난 압구정동 갤러리아 백화점 서관 1층 푸드코트를 이날 하루 폐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강남구에 따르면 성북구 성북로4길에 거주하는 34세 확진자는 압구정로 소재 패션회사에 근무하는 직원으로 지난달 25일부터 12일동안 독일 베를린과 프랑스 파리 출장 후 귀국해 11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역학조사 결과 이 환자는 지난 8일 오후 8시와 9일 오전 11시 30분쯤 두 차례에 걸쳐 갤러리아 백화점 서관 지하 1층 푸드코트에 있는 음식점 두 곳을 방문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강남구는 지하 1층 푸드코트 전체에 대한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이날 하루 동안 자진 폐쇄하도록 했다. 아울러 음식점에서의 밀접접촉자 1명에 대해 자가격리 조치와 함께 검체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정순균 강남구청장은 "만약 갤러리아백화점 고객이나 주민 중 확진자가 백화점을 다녀간 지난 8일과 9일 같은 시간대 지하 1층 푸드코트를 다녀가신 분 중 발열이나 기침, 인후통 등 증세가 있으신 분이나 희망자는 강남구보건소를 방문해 검체검사를 받으시기를 권유한다"고 말했다.

[Queen 이주영 기자] 사진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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