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3-19 19:40 (화)
 실시간뉴스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첫 미국 사냥견 랫 테리어 맥스…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첫 미국 사냥견 랫 테리어 맥스…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 이주영 기자
  • 승인 2020.03.20 22: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EBS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 매드 맥스:분노의 송곳니
EBS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 매드 맥스:분노의 송곳니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에서 최초로 소개하는 해외파 견종이 나타났다? 유학하던 보호자 랫 테리어 ‘맥스’!

“영어가 제일 쉬웠어요~” 미국에서 나고 자란 토종 어~뭬리칸 독이라는데! 보호자를 따라 한국에 온 맥스의 일상은 그야말로 대혼돈. 외부인만 보면 흥분 스위치 ON! 한 번 발동 걸린 맥스의 폭주를 가로막을 자 누구냐! 보호자조차 무차별 공격하는 분노의 송곳니!

"선생님, '기다려' 그런 거 해외파한테는 안 통하거든요?" 설채현 수의사의 눈썰미와 매드 맥스의 송곳니, 어느 쪽이 더 날카로울지 한 판 붙어보자.

오늘(20일) 밤 EBS1TV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시즌3> 제105화는 ‘매드 맥스:분노의 송곳니’이 방송된다.

◆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미국에서 온 사냥견 랫 테리어 맥스!

세상에 나쁜 개라면 두루두루 만나봤다는 세나개 제작진 앞에 난생처음 보는 견종이 나타났다? 잭 러셀 테리어, 폭스테리어, 비글 등 에너지 넘치는 견종이라면 모두 모아 탄생한 견종, 랫 테리어!

광활한 미국 농장의 쥐 사냥을 위한 랫 테리어가 드디어 세나개에 등장했다. 오늘의 주인공은 이름도 유명한 맥스! 녀석은 오랫동안 미국 생활을 해서 우리말보단 영어에 익숙하다는 독특한 이력까지 지닌 뉴 페이스다.

새로운 견종을 만난다는 기대감도 잠시, 제작진을 보자 첫눈에 바로 미친 듯이 달려들며 이빨을 드러내는 맥스. 심지어 분을 못 이겨 주변의 물건들을 물고 흔드는 난폭함까지 보이는데….

녀석의 공격성을 제대로 확인하기 위해 발코니 창문을 통해 촬영을 진행하는 제작진, 그 앞에 나타난 고삐 풀린 맥스! 겁에 질린 제작진과 흉포한 맥스의 첫 대면 상황은?

EBS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 매드 맥스:분노의 송곳니
EBS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 매드 맥스:분노의 송곳니

◆ 공포의 송곳니를 드러내는 매드 맥스의 사나움을 잠재울 설채현 수의사 등장!

한 번 화가 나면 외부인 뿐만 아니라 보호자까지 공격 대상으로 삼는 맥스의 공격성을 누그러뜨리기 위해 설채현 수의사가 왔다! 손, 장난감, 간식 등 모든 외부 자극에 대해 공격적으로 반응하는 맥스에게 설 전문가가 제안한 한 가지 놀라운 실험!

사나운 맥스와 제작진만 두고 보호자는 잠시 집을 떠나라! 설 전문가가 위험천만한 모험적 실험을 자신 있게 제안한 이유가 따로 있다는데…. 과연 설 수의사는 맥스의 속마음을 밝혀내고 살벌한 공격성을 통제할 수 있을까?

반전의 반전을 거듭하는 매드맥스:분노의 송곳니 편은 오늘(20일) 밤 10시 45분 EBS1에서 방송된다.

[Queen 이주영 기자] 사진 = EBS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시즌3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