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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도시개발구역 총 524개 ‘여의도 58배’…218개 완료·306개 시행 중
전국 도시개발구역 총 524개 ‘여의도 58배’…218개 완료·306개 시행 중
  • 류정현 기자
  • 승인 2020.03.26 11: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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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말 기준 전국 도시개발구역 현황 통계. 국토교통부 제공.
전국에 중앙정부와 지자체가 지정한 도시개발구역은 총 524개 구역으로 조사됐다. 여의도 크기의 약 58배 규모로 이 중 218개 구역의 사업이 완료됐다.

26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2000년 도시개발법 시행 이후 지정한 도시개발구역의 총면적은 약 167.5㎢로 집계됐다.

현재까지 218개 사업(58.2㎢)이 완료됐으며 306개(109.3㎢)는 시행 중이다.

지역별로 보면 개발 압력이 높은 경기도가 지난해 19개 구역(54㎢)이 신규 지정돼 172개 구역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충남(59개) △경남(59개) △경북(46개) 순이다.

구역 지정 이후 사업 완료까지는 평균 6.3년이 소요됐고 △3년 이하 17.9%(39개) △4~5년 33%(72개) △6~10년 36.7%(80개) △11~15년 11.9%(26개)△ 16년 이상 0.5%(1개)로 조사됐다.

국토부 관계자는 "최근 도시개발은 그 유형이 다양화하는 추세"라며 "과거 주거형이 높은 비율을 차지했으나 관광과 산업을 포함한 복합개발이 증가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 "신규 도시개발 사업으로 인한 경제적 파급 효과, 생산 유발효과가 연간 3조4000억원에 이르고 부가가치 유발효과는 약 1조4000억원에 이른다"며 "2만100명의 일자리 창출 효과가 발생한다"고 강조했다.
[Queen 류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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