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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5G 초실감 어트랙션 '오션킹'…배우 이형철과 바다 지배한 제왕들 만나다
EBS, 5G 초실감 어트랙션 '오션킹'…배우 이형철과 바다 지배한 제왕들 만나다
  • 이주영 기자
  • 승인 2020.03.26 19: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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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오션킹’
EBS ‘오션킹’
EBS ‘오션킹’
EBS ‘오션킹’
EBS ‘오션킹’
EBS ‘오션킹’

오늘(26일) EBS 1TV에서는 수십억년 동안 지구를 지배한 바다의 고대 생명체들의 모습을 재현한 ‘오션킹’이 방송된다.

‘오션킹’은 최첨단 컴퓨터그래픽 기술과 5G 통신기술을 활용해 오랜 시간 바다를 지배한 고대 제왕들의 모습을 완벽하게 재현하고 눈앞에서 생생하게 느낄 수 있게 만든 프로그램이다.

수십 억 년 동안 다양한 생명들을 탄생시키고 길러온 지구, 그 생명의 시작은 바다였다. 크고 작은 생명들이 먹고 먹히며, 삶과 죽음이 교차하는 바다, 그 기나긴 시간들을 지나면서 나타났던 생명들 중, 지구 역사상 가장 강력했던 바다의 제왕, ‘오션킹’은 과연 누구였을까?

플리오사우루스, 틸로사우루스, 둔클레오스테우스, 헬리코프리온, 데이노수쿠스 등 이름도 생소한 고대 바다의 제왕들이 2020년 봄 대한민국 시청자들의 안방으로 소환된다. 수십 미터, 수십 톤의 거대한 몸과 강력한 힘으로 고대의 바다를 주름잡았던 제왕들, 여러 제왕들 중 가장 강력한 괴수는 누구일까?

특히, 세계 최초로 상용화된 5G 통신기술을 바탕으로 실시간 TV 프로그램과 VR 콘텐츠를 결합하는 새로운 플랫폼을 활용한 <오션킹>은 안방에 앉아서 5G 스마트폰과 VR 기기를 이용하여 실제보다 더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다.

5G 통신기술을 기반으로 실시간 방송과 초실감 콘텐츠를 연계하는 콘셉트는 지금까지 VR/AR 콘텐츠를 즐기는 데 필수적이었던 장소적, 시간적인 제약을 제거하여 소비자들의 이용 편의성을 획기적으로 높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모든 생명의 고향이며 삶의 터전인 바다를 탐험한다는 것은 늘 인류가 꿈꾸는 도전이다. 우주보다도 탐험되지 않았을 정도로 미지의 장막에 싸여 있는 바다의 고대 바다의 생물들을 TV프로그램을 통해 만난다는 것은 뜻깊고 흥미로운 경험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고대 바다의 각양각색의 생명체들과 다시 보고 싶은 지구 최강의 제왕들을 재현해 내기 위해 국내 최고의 VR 컴퓨터그래픽 제작사와 다큐명가 EBS의 해양다큐 전문 제작팀이 함께 했다.

프로그램의 길잡이는, 전문가급 스쿠버다이빙 실력의 소유자인 배우 이형철이 맡았다. 이형철은 아름다운 바다 속을 다니며 플리오사우루스, 틸로사우루스, 둔클레오스테우스, 헬리코프리온, 데이노수쿠스, 등 이름도 생소한 고대 바다의 제왕들을 만난다.

최첨단 컴퓨터그래픽 기술로 완벽하게 재현된 고대 바다의 제왕들 ‘오션킹’. 웅장한 음악과 생생한 호흡과 포효를 오늘(26일) 목요일 저녁 8시 EBS 1TV를 통해 만나보자.

본방송을 놓쳤다면 바로 내일(27일) 금요일 저녁 8시 재방송에서 다시 한 번 고대 바다의 제왕들을 만나 볼 수 있다.

[Queen 이주영 기자] 사진 = EBS ‘오션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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