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코스피 지수가 장 후반 급락하며 1700선이 붕괴됐다. 코로나19 공포 심리 부각으로 뉴욕 선물이 급락한 영향으로 보인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69.18p(3.94%) 내린 1685.46으로 마감했다.
코스닥 지수는 17.23p(3.03%) 하락한 551.84로 장을 마치며 7거래일만에 하락 전환했다.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13.1원 오른 1230.5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Queen 류정현 기자] 사진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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