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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동물농장] 품종견 집단 유기사건 미스터리, 견공 악처 허스키, 비둘기판 로미오와 줄리엣
[TV 동물농장] 품종견 집단 유기사건 미스터리, 견공 악처 허스키, 비둘기판 로미오와 줄리엣
  • 이주영 기자
  • 승인 2020.04.05 09: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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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TV 동물농장'
SBS 'TV 동물농장'

오늘(5일) SBS ‘TV 동물농장’ 963회는 △악처 허스키 △귀소본능, 예산 백비둘기 △품종견 유기사건 등이 방송된다.

▶악처 허스키

‘우린 딱 연애까지만?’… 결혼 후 달라진 아내 때문에 서럽다는 견공 남편 <벨>. 도대체 왜! 아내 <루이>는 변해버린 건지 그 속사정이 공개된다.

따스한 봄기운보다 더 강렬한 핑크빛 기운을 내뿜는 견공 부부 <벨>과 <루이>. 아직 어린 나이지만, 9마리의 꼬물이 남매를 낳았을 정도로 껌딱지 부부라는데. 꿀이 뚝뚝 떨어지는 신혼 생활에 귀여운 꼬물이들까지~.

더는 바랄 게 없을 거 같은 이 집에, 최근 수상한 기류가 흐르고 있다고. 바로 아내 <루이>의 두 얼굴을 마주한 것. 남편 <벨>이 새끼들에게 다가오기만 하면, 언제 어디서든 눈에 쌍심지를 켜고 공격을 퍼붓는다는데.

그 때문에 새끼들을 눈앞에 두고 같은 지붕 아래 홀로 독방생활 중이라는 <벨>. 그런데 <루이>와 <벨> 둘만 있으면 괜찮다고…? 신혼을 즐기고 싶던 <루이>의 투정인가 했건만 그렇다기엔 <벨>이 새끼들 가까이만 와도 너무나 사납게 돌변하는데….

‘님’에서 ‘남’으로 변해버린 <루이>와 <벨>. 견공 부부의 동상이몽, 그 비밀이 공개된다.

▶귀소본능, 예산 백비둘기

비둘기판 <로미오와 줄리엣>?… 아파트 실외기에 자리잡고, 할아버지가 창문을 열어주기만을 기다리는 백비둘기! 과연 이 사랑의 결말은?

오~ 할아버지! 창문을 열어주오. 어느날 느닷없이 아파트 실외기에 자리잡고 수개월째 홀로 <로미오와 줄리엣>을 찍고 있는 이 녀석은 바로 백비둘기! 초면에 할아버지와 사랑에 빠졌다는 녀석!

할아버지가 베란다 창문을 열자, 기다렸다는 듯 할아버지에게 찰싹 달라붙는데. 내 남자는 내가 지킨다. 사랑의 훼방꾼 할머니가 녀석을 쫓아버려도 금세 부메랑처럼 베란다로 돌아온다고. 쫓으면 돌아오고 쫓으면 돌아오는 녀석 때문에, 비둘기를 키우는 거 아니냐며 항의를 받기도 한다는 할아버지.

이에 할아버지는 눈물을 머금고 녀석을 뒷산에 놓아주기로 하는데! 하지만 할아버지보다 먼저 집에 도착해 있는 녀석! 할아버지는 차키를 꺼내들고 다시 한 번 녀석과의 이별을 준비하는데. 과연 그 결과는?

▶품종견 유기사건

한 골목에 버려진 30여 마리의 강아지들, 모두 태어난 지 얼마 안 된 품종견! 두 달째 반복되는 미스터리 유기사건의 전말을 파헤친다.

두 눈과 귀를 의심할 만큼 충격적인 일이 계속해서 벌어지고 있다는 서울의 한 주택가 골목. 급하게 찾아간 제작진을 맞이하는 얼굴에 지친 기색이 역력한 제보자.

대체 무슨 일이 있었길래 이리도 심각한가 싶은 그 때, 눈앞에 보인 상자 속, 아무것도 모르는 얼굴을 하고 서 있는 하얀 품종견 한 마리.

태어난 지 얼마 안 된 듯 작고 여린 모습이었는데 무려 두 달 째, 종이박스 안에 담겨 인근 쓰레기더미 옆에 버려지고 있다는 어린 강아지들, 그렇게 발견된 강아지가 무려 30여 마리나 된다는 것! 

다행히도 지금까지는 제보자에게 바로 구조돼, 큰 사고 없이 좋은 곳으로 입양을 갔지만 계속되는 유기에 더는 감당이 어려운 상황. 그런데 거미줄처럼 연결된 여러 골목 중 범인이 굳이 이 골목을 선택한 이유가 아마 있을 거라고?

눈으로 보고도 믿고 싶지 않은 이 파렴치한 일을 도대체 왜, 누가 저지르는 건지 최소한의 양심도 저버린 채 귀한 생명들을 쓰레기처럼 버린 연쇄유기사건의 전말을 파헤쳐 본다.

인간 중심의 사회에서 벗어나 인간과 동물의 진정한 커뮤니케이션을 추구하는 동물 전문 프로그램 SBS 'TV 동물농장'은 신동엽, 정선희, 장예원, 토니안 공동 진행으로 매주 일요일 오전 9시 30분에 방송된다.

[Queen 이주영 기자] 사진 = SBS 'TV 동물농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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