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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코로나19 신규·재확진자 2명 추가 총 57명…압구정동·세곡동 거주
강남구 코로나19 신규·재확진자 2명 추가 총 57명…압구정동·세곡동 거주
  • 이광희 기자
  • 승인 2020.04.09 21: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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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도 양재천 강남구 ~ 서초구 구간 전면폐쇄
코로나 조기종식 위해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동참
자료 = 강남구 제공
자료 = 강남구 제공

서울 강남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명과 완치 후 재확진 판정을 받은 1명이 확인되면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총 57명으로 늘었다. 

9일 강남구에 따르면 압구정동에 사는 28세 남성은 미국 뉴욕에서 근무하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지난달 25일 아시아나항공 OZ221편으로 입국했는데, 함께 입국한 친구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는 소식을 듣고 8일 오전 강남구보건소에서 검체검사를 받은 결과, 9일 오전 양성 판정을 받았다.

또 강남구 세곡동에 거주하는 35세 여성은 같은 회사에서 근무 중인 확진자와 접촉했다가 지난달 1일 확진 판정을 받고 입원치료 후 같은 달 26일 퇴원했는데, 지난 7일 강남구보건소에서 추가 검체검사를 한 결과 9일 오전 이례적으로 재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따라 강남구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57명으로 늘어났다. 감염경로별로 보면 해외입국자 34명, 국내 감염자 23명이다.

정순균 강남구청장은 이날 오후 강남구청에서 열린 ‘미미위강남 코로나19 브리핑’에서 “강남구는 1:1 모니터링으로 2000여명의 자가격리자를 촘촘하게 관리하고 있으며, 선제적 대응을 위해 격리 해제자들에 대해서도 추가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 구청장은 이어 “아울러 강남구와 서초구는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의 일환으로 이번 주말에도 관내 양재천 일대를 전면 폐쇄하기로 결정했다”면서 “코로나19 조기종식을 위해 구민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Queen 이광희 기자] 사진 강남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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