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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시장안정펀드, 14일 첫 여전채 매입
채권시장안정펀드, 14일 첫 여전채 매입
  • 류정현 기자
  • 승인 2020.04.10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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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의 자금경색을 완화하기 위해 조성된 채권시장 안정펀드(채안펀드)가 오는 14일 첫 번째 여신전문금융회사채(여전채) 매입에 나선다.

금융위원회는 지난 8일 여신전문금융협회, 여신전문금융회사 등을 대상으로 열린 간담회에서 여전채 매입과 관련된 채안펀드 운영방향을 설명했다.


금융위는 "채안펀드 운용은 시장수급을 보완하는 데 우선적인 목적이 있지만 금융사의 경우 1차적으로 시장조달 노력을 우선해달라"고 기본원칙을 재확인했다.

또한 향후 채안펀드를 통한 여전채 매입 지원은 여전사의 중소기업·소상공인 원리금 상환유예 지원규모, 시장에서의 여전채 발행 조건 등을 감안해 구체적인 매입대상과 규모, 조건 등을 정해 나가기로 했다.

채안펀드는 전날(9일) 이 같은 기준에 따라 발행조건에 대한 협의가 우선적으로 완료된 한 곳의 여전채를 14일 매입하기로 확정했다.

금융위는 "채안펀드가 여전채에 대해서도 매입을 본격화해 나갈 계획"이라며 "채안펀드의 매입조건은 시장에서의 발행 조건을 기준점으로 결정함으로써 시장 발행을 우선적으로 선택할 수 있게 유인체계를 유지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Queen 류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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