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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를 부탁해] 먹부림계 食스틸러 ‘콩이’…나응식 반려묘 수의사 솔루션은?
[고양이를 부탁해] 먹부림계 食스틸러 ‘콩이’…나응식 반려묘 수의사 솔루션은?
  • 이주영 기자
  • 승인 2020.04.17 23: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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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고양이를 부탁해 ‘食스틸러! 콩이의 위험한 식습관’
EBS 고양이를 부탁해 ‘食스틸러! 콩이의 위험한 식습관’

음식이 있는 곳엔 언제나 콩이가 있다? 칼칼한 맛의 찌개는 물론, 익히지 않은 생고기까지 보이는 족족 모두 다 먹어버리는 고양이 콩이의 아찔한 문제 행동!

과연 녀석의 식탐을 잠재울 수 있을까? 먹어도 먹어도 말라만 가는 콩이의 말 못할 속사정 까지.

오늘(17일) EBS1TV <고양이를 부탁해 시즌5> 제3화 ‘食스틸러! 콩이의 위험한 식습관’ 편에서 만나보자.

<고양이를 부탁해 (고부해)>가 만난 이번 주인공은 먹부림 계의 食 스틸러 콩이! 누가 쫓아오기라도 하듯 순식간에 사료 먹기는 물론 음식을 먹기 위해서라면 사정없이 달려들고, 보호자의 음식까지 호시탐탐 노린다고.

보호자가 식사를 준비하는 시간부터 밥을 다 먹고 치울 때까지 음식만 있다면 앞만 보고 달려드는 콩이 때문에 식사 시간은 언제나 전쟁통! 보호자가 없을 때에도 집안 곳곳에서 먹을 것을 찾아 헤매는 녀석의 문제 행동 때문에 보호자의 걱정은 날이 갈수록 늘어만 간다.

EBS 고양이를 부탁해 ‘食스틸러! 콩이의 위험한 식습관’
EBS 고양이를 부탁해 ‘食스틸러! 콩이의 위험한 식습관’

설상가상, 신장암을 앓았던 콩이는 현재 하나의 신장으로 살아가고 있다. 수술 이후 잦아진 콩이의 소화불량과 구토 증상에 아무 음식이나 함부로 집어 먹는 문제 행동을 보호자는 가만히 지켜볼 수 없는 상황!

이런 콩이를 위해 고부해의 히어로! 나응식 반려묘 행동 전문 수의사가 나섰다. 많은 집사들의 고민인 ‘우리 아이는 ‘안 돼’가 왜 안 될까?‘에 대한 명쾌한 해답을 알려주는 것은 기본! 식탐 많은 콩이를 위한 올바른 식사 교육을 선보였으며 녀석의 건강을 고려한 맞춤 솔루션까지 진행한다.

과연 나응식 반려묘 행동 전문 수의사는 콩이의 위험한 식탐을 막을 수 있을까? 오늘(17일) 밤 11시 30분 EBS1 <고양이를 부탁해>에서 공개된다.

[Queen 이주영 기자] 사진 = EBS 고양이를 부탁해 (고부해) 시즌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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