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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한TV 서프라이즈] 복권당첨에 산산조각난 우정, 아가사 크리스티 소설과 잔혹동요
[신비한TV 서프라이즈] 복권당첨에 산산조각난 우정, 아가사 크리스티 소설과 잔혹동요
  • 이주영 기자
  • 승인 2020.04.19 10: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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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
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
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
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

오늘(19일) MBC 예능프로그램 <신비한TV 서프라이즈> 912회에서는 △어둠 속의 목격자 △잔혹동요 △행운의 두 얼굴 △버리지 못한 물건 등이 방송된다.

◆ 어둠 속의 목격자

2015년 미국, 평범한 가정집에 총성이 울린다. 그 곳엔 총을 맞아 쓰러진 부부가 있었는데…. 그런데 그곳에 뜻밖의 목격자가 있었다! 이 생각지 않은 목격자로 인해 사건이 해결된 놀라운 이야기가 공개된다.

◆ 행운의 두 얼굴

2000년 캐나다, 오랜 시간 동안 깊은 우정을 쌓아온 네 명의 친구들…. 그런데 6년 후 이들의 우정은 뜻밖의 계기로 산산조각이 난다. 직장 동료인 그들의 사이가 갈라진 이유는 과연 뭘까?

◆ 잔혹동요

외딴 섬의 대저택에 모인 10명의 사람들…. 그런데 그 저택에서 끔찍한 연쇄 살인사건이 벌어진다. 이는 아가사 크리스티의 추리소설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인데, 뜻밖에도 이 소설의 의 모티브가 된 것은 동요였다?

◆ 버리지 못한 물건

2000년 크로아티아, 뜨겁게 불타오르는 사랑을 하다 이별을 하게 되는 연인! 그런데 뜻밖에도 두 사람은 그로 인해 새로운 인생을 살게 된다. 도대체 그 이유는 무엇일까?

한편 언빌리버블 스토리 ‘우리의 무대는’ 편에서는 2019년 중국의 음악의 ‘음’자도 모르는 남자, 그가 어느날 달라지는데…. 특별한 밴드의 이야기를 소개한다.

MBC 예능프로그램 ‘신비한TV 서프라이즈’는 우리 주변의 작고 사소한 사건으로부터 세계적인 사건들을 재연형식으로 재구성해 새로운 정보와 재미를 주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 40분에 방송된다.

오늘(19일)은 제60주년 4·19혁명 기념식 중계방송 편성 관계로 오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Queen 이주영 기자] 사진 = 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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