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 봉사단체 은혜회(회장 신경숙)는 지난 23 오전 10시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가정위탁아동 등 저소득가구 40명에 대하여 300만 원 상당의 생필품(라면, 세제, 섬유유연제, 간식, 참치통조림 등)을 전달하였다.
은혜회는 회원들이 매월 1만 원씩의 회비를 모아 불우가정을 위문하는 봉사단체로 29년 동안 꾸준히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두고 이웃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다.
[Queen 김도형기자] 사진 홍천군
저작권자 © Queen 이코노미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