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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경찰서, 노인 치고 달아난 ‘음주 뺑소니’ 30대 검거
익산경찰서, 노인 치고 달아난 ‘음주 뺑소니’ 30대 검거
  • 류정현 기자
  • 승인 2020.05.04 09: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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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자전거를 타던 70대 노인을 들이받은 뒤 도주한 음주 뺑소니범이 경찰에 붙잡혔다.

전북 익산경찰서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주치사 혐의로 A씨(38)을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4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전 4시44분께 익산시 남중동 남중우체국 앞 도로에서 자전거를 타던 B씨(77)를 치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B씨는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던 중 숨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사고 현장 폐쇄회로(CC)TV 등을 분석해 A씨의 차량을 추적했다.

경찰의 발빠른 수사로 2시간여만인 오전 7시5분께 인근 모텔에 숨어있던 A씨를 붙잡았다. 붙잡혔을 당시 A씨는 음주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Queen 류정현 기자] 사진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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