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19 13:40 (금)
 실시간뉴스
‘거래 재개’ 레버리지 원유 선물 ETN 4종 동반 약세
‘거래 재개’ 레버리지 원유 선물 ETN 4종 동반 약세
  • 이주영 기자
  • 승인 2020.05.12 09: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2일 거래가 재개된 레버리지 WTI(서부텍사스산) 원유 선물 ETN(상장지수증권) 4종이 동반 약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20분 기준 삼성 레버리지 WTI원유 선물 ETN은 전일 대비 100원(13.89%) 하락한 7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표가치(IV)는 178.00원으로 괴리율은 여전히 248.31%에 달한다.

신한 레버리지 WTI원유 선물 ETN은 35원(7.95%) 하락한 405원, 미래에셋 레버리지 원유 선물혼합 ETN은 130원(6.40%) 떨어진 1900원을 가리키고 있다. 이들 종목의 괴리율은 각 188.77%과 83.88% 이다.

QV 레버리지 WTI원유 선물 ETN은 보합(540원)을 기록 중이다.

이들 종목의 괴리율이 30%내로 좁혀지지 않으면 또다시 3거래일 거래 정지된다.

한편 11일(현지시간) WTI의 6월 인도 선물은 전일 대비 0.60달러(2.4%) 내린 24.14달러에 체결됐다.사우디 아라비아가 추가 감산을 약속했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유행 우려가 더 컸다.

[Queen 이주영 기자] 사진·자료 뉴스1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