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뉴스
현대인 고질병 골반불균형, 도수치료와 운동치료 병행돼야
현대인 고질병 골반불균형, 도수치료와 운동치료 병행돼야
  • 유정은 기자
  • 승인 2020.05.19 09: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현대인들에게 많이 발생하는 골반불균형증상은 주로 잘못된 일상생활의 습관으로 인해 나타나게 된다. 다리를 꼬는 습관과 몸에 맞지 않은 의자를 장시간 사용하게 되면 골반틀어짐을 유발할 수 있으며 좌식 생활이 익숙함으로 양반다리를 하는 경우 역시 자세가 기울어져 발생할 수 있다.

골반이 틀어지게 되면 신체 전반적인 밸런스까지 무너질 수 있고 안면비대칭까지 불러올 수 있어 정확한 골반불균형증상을 살펴봐야 한다.

양팔을 똑바로 내려도 높이의 차이가 난다거나 신발의 밑창이 한쪽만 심하게 닳고, 치마를 입었을 때 한쪽 방향으로 돌아가는 경우가 잦다면 정형외과에 내원해 정밀검사 후 전문의의 진단에 따라 골반교정치료를 시행해야 한다.

척추불균형, 척추측만증, 허리디스크는 물론 걸음걸이의 변형으로 인해 무릎관절이나 발목까지 악영향을 미치는 골반 틀어짐은 증상이 악화될수록 통증이 심해질 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 지장이 있을 수 있어 방치해서는 안 된다.

환자의 증상을 정확하게 진단 후 틀어짐의 정도와 손상 수준을 면밀하게 파악하고 그 결과가 경미한 초기에는 도수치료를 통해 만족스러운 체형 교정이 가능하다.

도수치료는 전문 치료사가 손이나 소도구를 이용해 직접 척추 또는 사지의 연부조직, 관절의 위치를 바르게 정렬해 다양한 근골격계 질환의 증상 및 통증을 개선할 수 있는 비수술적 치료방법이다.

숙련된 전문 의료진이 환자의 상태를 꼼꼼하게 체크해 그에 적합한 단계별 맞춤치료를 시행한다면 안전하고 완성도 있는 교정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경미한 골반 틀어짐은 평소 잘못된 생활습관을 개선하고 꾸준한 스트레칭과 운동을 통해 관리가 필요하다.

홍대정형외과 새하늘정형외과 선승훈 원장은 “다양한 운동 중 필라테스와 요가는 균형감각을 높이고 코어 근육을 증진시켜 골반불균형증상을 완화시키는데 매우 효과적인 운동으로 항상 바른 자세와 건강한 생활습관을 유지하려는 노력이 함께 병행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어 “골반틀어짐은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는 신체 곳곳의 밸런스까지 악영향을 끼치므로 본인에게 적합한 교정 방법에 대한 상담 받는 것이 좋다”고 덧붙였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