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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씨 천둥번개 동반 강한 비, 최대 200mm 물폭탄, 낮최고 21도 쌀쌀, 미세먼지 좋음
오늘날씨 천둥번개 동반 강한 비, 최대 200mm 물폭탄, 낮최고 21도 쌀쌀, 미세먼지 좋음
  • 이광희 기자
  • 승인 2020.05.19 00: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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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후 서울 용산구 서울역 인근에서 시민들이 갑자기 내린 비로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18일 오후 서울 용산구 서울역 인근에서 시민들이 갑자기 내린 비로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화요일인 19일, 오늘날씨는 새벽부터 다시 비가 시작돼 낮에는 전국으로 확대되겠다. 특히 중부지방과 경북북부는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강풍까지 불어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야한다. 기온은 아침 10~15도(서울 12도), 낮 15~21도(서울 17도)로 쌀쌀하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부분 ‘좋음~보통’ 수준이겠다. 

기상청 일기예보에 따르면 오늘날씨(19일)는 서해상에서 느리게 동진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겠다. 경기북부·강원도·경북북부를 제외하고 소강상태였던 비는 새벽(3시) 중부서해안부터 다시 시작돼 낮(9~12시)에 전국(제주도 제외)으로 확대되겠고, 오후(15시)부터 밤(21시) 사이 대부분 그치겠으나, 강원영동은 내일(20일) 오전(12시)까지 비가 이어지겠다.

18일부터 19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경기북부, 강원도(영서남부 제외) 50~100mm(많은 곳 150mm 이상, 강원영동북부 200mm 이상) △서울,경기남부, 강원영서남부, 서해5도 30~80mm △충청도, 전북, 경북북부, 울릉도.독도 20~60mm △전남, 경남, 경북남부, (18일)제주도 5~20mm 내외다.

구체적으로 동서로 폭이 좁고 남북으로 긴 형태의 매우 발달한 비구름대의 영향으로 경기북부와 강원도, 경북북부는 오늘(19일) 새벽(3시)까지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40mm 이상의 매우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일부지역은 호우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으나, 동.서 간의 강수폭이 좁아 특보 지속시간은 짧겠다.

특히, 중부지방과 경북내륙에는 우박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고, 돌풍으로 인한 시설물 피해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겠다.

한편, 경기북부와 강원도(영서남부 제외)에는 오늘(19일)까지 비가 길게 이어지면서 150mm 이상, 동풍에 의한 지형적인 효과가 더해지는 강원영동북부에는 오늘 새벽(0시)부터 오후(15시) 사이 강한 비가 이어지면서 200mm 이상의 매우 많은 비가 오는 곳이 있겠으니, 비 피해가 없도록 대비해야겠다.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도 유의해야한다.

강풍 전망에 따르면 전날(18일) 강원산지와 동해안을 시작으로, 오늘(19일) 서해안, 남해안, 제주도에도 바람이 35~60km/h(10~16m/s)로 매우 강하게 불겠다. 

오늘(19일) 새벽(3시)까지 비가 오는 곳에서는 돌풍과 천둥.번개, 중부지방과 경북내륙에는 우박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고, 오늘까지 강원영동과 해안을 중심으로 강풍이 나타나는 곳이 많아 항공기 운항에 차질이 있을 수 있으니, 항공교통 이용객들은 사전에 운항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좋겠다.

19일 화요일 오늘 오전날씨 일기예보 / 사진 = 기상청 기상정보
19일 화요일 오늘 오전날씨 일기예보 / 사진 = 기상청 기상정보

오늘(19일)은 아침 최저기온 10~15도, 낮 최고기온 15~21도로 흐리고 비가 내리면서 일부 경상도를 제외한 대부분 지역의 낮 기온이 20도 이하로 낮아지겠다. 절기상 소만(小滿)인 내일(20일)은 아침 최저기온 8~13도, 낮 최고기온 13~23도가 되겠다.

오늘 주요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2도 △인천 12도 △수원 12도 △춘천 13도 △강릉 15도 △홍성 11도 △청주 13도 △대전 12도 △전주 13도 △광주 12도 △목포 13도 △여수 14도 △안동 12도 △대구 13도 △포항 14도 △울산 14도 △부산 14도 △창원 13도 △제주 16도 △백령도 11도 △흑산도 13도 △울릉도·독도 15도로 예보됐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서울 17도 △인천 16도 △수원 16도 △춘천 16도 △강릉 20도 △홍성 17도 △청주 18도 △대전 17도 △전주 17도 △광주 17도 △목포 15도 △여수 18도 △안동 18도 △대구 20도 △포항 21도 △울산 19도 △부산 19도 △창원 20도 △제주 22도 △백령도 16도 △흑산도 16도 △울릉도·독도 18도가 될 전망이다.

19일 화요일 오늘 오후날씨 일기예보 / 사진 = 기상청 기상정보
19일 화요일 오늘 오후날씨 일기예보 / 사진 = 기상청 기상정보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오늘 미세먼지(PM10) 및 초미세먼지(PM2.5) 농도는 원활한 대기확산과 강수의 영향으로 전 권역 대기 상태가 대부분 ‘좋음’ 수준으로 청정하겠고 일부(전남, 부산, 대구, 울산, 경남, 제주) 지역은 ‘보통’ 수준으로 예보됐다.

해상 전망에 따르면 오늘(19일) 대부분 해상에서 바람이 30~60km/h(8~16m/s)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1.5~5.0m로 매우 높게 일겠으며,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특히, 동해중부해상은 내일(20일)까지 물결이 최고 6m 내외로 매우 높게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히 유의해야한다.

한편 오늘(19일)부터 모레(21일) 오전까지 동해안에는 너울에 의한 매우 높은 물결이 해안도로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으니, 저지대 침수와 안전사고에도 각별히 유의해야겠다.

만물이 점차 생장한다는 절기상 소만(小滿)이자 수요일인 내일날씨(20일)는 중국 상해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으나, 강원영동은 동해상에 위치한 저기압에 의한 동풍 영향을 받아 비가 이어지겠다.

한편 기상청 중기예보(5월21일~28일)에 따르면, 이번주 및 다음주 날씨는 21일(목)은 강원영동, 22일(금)~23일(토)은 서울.경기도와 강원영서, 24일(일)에는 강원영서에 비가 오겠다. 

28일(목)까지 낮 기온은 16~28도로 어제(18일, 15~28도)과 비슷하겠으나, 강원영동은 21일(목)에 15도 내외로 쌀쌀하겠다.

주말날씨 전망에 따르면 23일(토)~24일(일)은 전국이 구름많겠으나 23일은 서울.경기도와 강원영서, 24일은 강원영서에 비가 오겠다. 아침 기온은 12~16도, 낮 기온은 19~26도의 분포로 남부내륙에는 25도 이상 오르는 곳이 있겠다.

[Queen 이광희 기자] 사진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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