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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유증이 더 무서운 교통사고, 방치하지 말고 지속적인 관리 필요
후유증이 더 무서운 교통사고, 방치하지 말고 지속적인 관리 필요
  • 유정은 기자
  • 승인 2020.05.26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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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는 사고 이후 후유증이 더 무섭다고 알려져 있지만 운전 중 가벼운 접촉사고가 나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눈에 확인되는 특별한 증상이 없어 내원을 미루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교통사고는 인체에 일시적이고 급격한 충격을 가하기 때문에 가벼운 사고라도 근골격계와 신경계 전반에 영향이 미칠 수 있다.

특히 교통사고 후유증은 일정 기간이 지나도 사라지지 않고 남아서 통증을 유발하는 증상 전체를 의미하는데 가벼운 접촉사고가 났을 경우라도 사고 직후 관리를 잘못하게 되면 교통사고 후유증으로 발전할 수 있다”

따라서 사고 후 목이나 허리 등의 통증이 나타났다면 근육이나 인대의 손상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가까운 한의원이나 병원에 내원해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

또한 사고 전에 없던 통증이나 속 울렁거림, 어지러움, 불면 등의 증상이 계속된다면 치료를 받아볼 필요가 있다.

교통사고후유증 치료는 가장 큰 원인으로 볼 수 있는 어혈, 담음 등의 비정상적인 체내의 노폐물 제거와 함께 통증 치료가 병행돼야 한다.

한방에서는 교통사고 후 초기에 발생하는 어혈(瘀血)을 제거하고 담(痰)이 굳어지지 않도록 치료한다. 교통사고 후유증 예방을 위한 치료법으로는 물리치료, 부항, 추나요법, 봉침요법, 침구요법, 한약치료 등이 있다.

천안한의원 천안사랑인한의원 김민철 대표원장은 “교통사고 후유증 치료는 추나요법 건강보험 적용과 자동차보험 등을 통해 치료비 부담 없이 외래 및 입원치료를 받을 수 있다”며 “환자의 상태에 따라 안정이 필요한 경우 입원을 통해 치료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어 “교통사고로 인해 발생한 교통사고 후유증은 일시적인 현상일수도 있고 호전되는 것처럼 보이다가 재발할 가능성도 높다”며 “따라서 치료를 진행하기 전 다양한 검사를 통해 자신의 체질과 상태를 정확히 파악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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