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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원무역, 만나테라스 오픈하며 소비자와 직접 만나
진원무역, 만나테라스 오픈하며 소비자와 직접 만나
  • 김도형 기자
  • 승인 2020.05.27 10: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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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과일 유통 전문 기업의 변신, 오프라인 매장에서 원스톱 서비스 제공
진원무역, 만나테라스 매장 오픈
진원무역, 만나테라스 매장 오픈

 

진원무역(대표 오창화)은 소비자와 직접 만나는 오프라인 매장인 ‘만나테라스(MANNA TERRACE)’를 롯데아울렛 광교점 3층에 오픈했다.

제철 수입과일과 국산과일, 썬키스트 견과제품, 공정무역 상품 및 카페메뉴를 선보인다.

수입과일 유통 전문기업인 진원무역은 2012년 자사 쇼핑몰인 만나몰을 통해 소비자에게 저렴한 도매가격에 수입과일을 판매하면서 지속적으로 새로운 변화를 모색해왔다.

썬키스트 견과 제품을 자체 생산하고 프레시컷 제품 생산라인 구축하면서 초등돌봄교실 과일간식 제조 및 공급을 해왔으며, 2018년에는 온라인 팜마켓으로의 변화를 선언하고 과일 이외에도 좋은 스토리를 가진 본질에 충실한 제품들을 소비자들에게 소개해왔다.

이번 변화는 소비자와 오프라인에서 직접 만날 수 있는 매장을 연 첫 사례이다.
건강한 먹거리에 관심이 많은 소비자들이 과일과 견과 등을 원스톱으로 한 자리에서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매장 내 카페에서는 공정무역 커피를 활용해 만드는 커피메뉴와 신선한 생과일 주스 등을 선보인다.

진원무역 오충화 전무는 “오랜 시간 유통에 주력해 온 진원무역에 새로운 도전이 될 것이다. 소비자들의 목소리를 현장에서 들으며 보다 빠르게 시장의 변화를 읽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라고 말하면서, “건강하고 믿을 수 있는 먹거리를 원스톱으로 공급하기 위해 앞으로도 더 힘쓸 예정”이라고 밝혔다.

진원무역은 1979년 신뢰할 만한 과일 수입회사로 시작한 진원무역은 빠른 속도로 변화와 성장을 거듭하는 청과물 시장에서 먹거리에 대한 안전성과 더 좋은 품질을 원하는 소비자의 요구에 발맞추어 세계 어느 시장에 내어 놓아도 손색 없는 질 좋은 국내 농산물을 유통 및 수출하고, 세계시장에서 앞서가는 우수한 품질의 해외 농산물 브랜드를 수입해 국내 소비자들에게 보다 저렴한 가격에 공급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2012년부터 자사 쇼핑몰인 만나몰을 통해 소비자에게 저렴한 도매 가격에 안정적이며 우수한 품질의 과일 상품을 보다 편리하게 공급해 왔다.

2018년 하반기부터 온라인 팜 마켓으로의 변화를 선언하고 좋은 스토리를 가지고 본질에 충실한 제품을 발굴해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하고 있다.

왼쪽, 진원무역 오충화 전무.. 오른쪽, 오창화 대표
왼쪽, 진원무역 오충화 전무.. 오른쪽, 오창화 대표

 

[Queen 김도형기자] 사진 만나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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