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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큐릭스, 증권신고서 제출…코스닥 상장 본격 공모절차 돌입
젠큐릭스, 증권신고서 제출…코스닥 상장 본격 공모절차 돌입
  • 류정현 기자
  • 승인 2020.05.28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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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자진단 전문기업인 젠큐릭스는 전날(27일)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코스닥 상장을 위한 본격 공모 절차에 들어갔다고 28일 밝혔다. 

젠큐릭스가 이번 상장을 위해 공모하는 주식수는 100만주로 희망공모가 밴드는 2만2700원~2만6100원이다. 총 공모금액은 공모가 하단기준 227억원 규모다. 


젠큐릭스는 다음달 10, 11일 수요예측을 거쳐 공모가를 확정하고 15, 16일 청약을 실시해 6월 말 코스닥 시장 입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대표 주관사는 미래에셋대우다.

젠큐릭스는 이번 공모가 책정 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키트 매출 추정은 반영되지 않아 상장 후 주가 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크다고 설명했다. 

2011년 설립된 젠큐릭스는 국내 최초로 유방암 예후진단 키트를 개발한 분자진단 전문 기업이다. 암 진단 기술을 기반으로 예후진단과 동반진단 영역에서 확고한 영역을 구축하고 있으며 다양한 암종에 대응이 가능한 제품 개발 시스템을 구축 중이다. 

지난 3월에는 코로나19 진단키트에 대한 식품의약안전처 수출허가와 유럽통합규격인증(CE)을 획득, 수출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 약 20개 국가의 기업 및 정부 기관과 수출 계약 체결을 논의하고 있다. 

조상래 젠큐릭스 대표는 "분자진단 제품 및 코로나19 진단키트 매출 확대를 통해 올해 큰 폭의 외형성장을 기대한다"며 "국내 최고 수준의 연구 인력풀과 우수한 제품 포트폴리오를 앞세워 글로벌 진단 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Queen 류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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