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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섭 정읍시장, 국토부 방문 ‘4개 사업’ 설명 국비 요청
유진섭 정읍시장, 국토부 방문 ‘4개 사업’ 설명 국비 요청
  • 류정현 기자
  • 승인 2020.05.28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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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섭 전북 정읍시장이 2021년 국가 예산 확보를 위해 전방위 활동을 펼치고 있다. 유 시장이 27일 김현미 국토교통부장관을 만나 주요 현안사업을 설명하고 있다.

유진섭 전북 정읍시장이 2021년 국가 예산 확보를 위해 전방위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정읍시는 유진섭 시장을 비롯한 정읍시 공무원들이 국토교통부를 방문해 2021년 국가 예산 확보 활동을 펼쳤다고 28일 밝혔다.  

유 시장은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을 만나 국토교통부 소관 4개 사업의 당위성과 타당성을 설명하고 예산 반영을 적극 건의했다.       

건의한 4개 사업은 △동진강 국가 생태하천 조성사업(284억원) △국지도 49호선(부전~칠보) 시설개량사업(1089억원) △동부 내륙권(정읍~남원) 국도건설사업(5983억원) △제4차 국가철도망(정읍~전주) 사업(1조3000억원)이다.   

유 시장은 “이들 사업은 코로나 19로 지친 정읍시민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사업인 만큼 지역구 국회의원과 도내 정치권, 출향 공무원 등 인적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해 국가 예산을 확보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유 시장은 내년도 국가예산 최대 목표 달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중앙부처를 방문하는 등 발품을 팔고 있다.  

지난 20일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1차관을 만나 농생명 연구개발특구 내 핵심연구기반을 활용한 정읍시 발전을 견인할 6개 사업을 건의, 전폭적인 관심과 협조를 요청한 바 있다.

[Queen 류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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