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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오늘저녁] 대창주꾸미·오이소박이국수·달걀말이김밥·갑오징어…쭈꾸미도사·개성집 外
[생방송오늘저녁] 대창주꾸미·오이소박이국수·달걀말이김밥·갑오징어…쭈꾸미도사·개성집 外
  • 이주영 기자
  • 승인 2020.06.02 18: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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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오늘저녁 맛집
생방송오늘저녁 맛집

오늘(2일) 오후 MBC ‘생방송 오늘저녁’ 1328회에서는 △매출의 신-대창 주꾸미(쭈꾸미 도사) △분식왕-오이소박이 국수(개성집), 달걀말이 김밥(달인즉석계란말이김밥 1호점) △바다 위의 헌터-대천항 갑오징어(다포횟집) 등이 방송된다.

◆ [매출의 신(神)] 코로나19 극복! 가성비 끝판왕! 대창 주꾸미

▷ 쭈꾸미 도사 : 서울 강동구 성내동(천호대로158길)
- 메뉴 : 대창 주꾸미 
- 생방송투데이(2427회)에서도 ‘대창주꾸미’로 소개된 맛집

주꾸미 골목으로 유명한 천호동에 가면 유독 사람들로 북적이는 맛집이 있다? 수많은 주꾸미 집을 제치고 손님들 발길 사로잡은 음식은 바로 ‘대창 주꾸미’. 쫄깃쫄깃한 주꾸미와 고소한 대창의 콜라보로 이 집의 연 매출은 무려 10억! 주방 담당 서형석 (37) 사장과 홀 담당 이상민 (37) 사장은 중학교 때부터 친구인 20년 지기 죽마고우로 찰떡 호흡을 자랑한단다. 

오직 맛으로 승부를 보겠다며 손님들이 가장 맛있는 타이밍에 음식을 먹을 수 있도록 준비한 서비스가 있었으니, 그건 바로 주문만 하면 익혀주고, 끓여주고, 잘라준다는 것! 여기서 포인트는 모래시계를 이용해 환상의 타이밍을 체크해 알려주기 때문에 손님들은 앉아서 맛있게 먹기만 하면 된단다! 

이 집은 주꾸미가 주재료로, 고압 세척기를 이용해 세척을 마친 다음, 생레몬을 갈아 넣어 비린내를 잡아준다고. 그다음 3종류의 고춧가루와 고추장, 파인애플 등을 넣어 만든 특제 양념장에 주꾸미를 넣고 3일간 숙성시켜준다. 대창 또한 직접 만든 소스에 넣어 12시간은 푹 재워줘야 제대로 된 한 쌍이 된다는 사실! 

숙성을 마친 주꾸미를 가득 넣고 대창으로 토핑한 다음! 미나리로 향긋함 더해주면 손님 맞을 준비 끝! 맛은 순한 맛부터 매운맛까지, 그런데 살짝 맵다면? 무 쌈과 레몬소스, 치즈 폭탄 계란찜이 매운맛 잡아주니, 남녀노소 불문 다 같이 즐길 수 있다고! 20년 지기 죽마고우가 환상의 케미로 만들어낸 대창 주꾸미를 15,000원에 맛볼 수 있으니, 가성비 마저 대박이라고! 오늘도 대창 주꾸미의 기막힌 궁합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대박집의 비결을 들어본다.  

◆ [분식왕] 아삭 시원 오이소박이 국수 vs 달걀옷 입은 김밥 

▷ 개성집 : 경기도 남양주시 와부읍 팔당리(경강로)
- 메뉴 : 오이소박이 국수
- 영어시간 : 매일 10:30~21:00 (브레이크타임 15:30~17:00), 연중무휴
- 생방송오늘저녁(609회)에서도 소개된 맛집 
 
▷ 달인즉석계란말이김밥 1호점 : 경기도 평택시 평택동(평택로39번길)
- 메뉴 : 달걀옷 입은 김밥 (달걀말이김밥), 땡초계란말이김밥
- 영업시간 : 매일 07:00-21:00

소박하기에 매력 있고 옛 추억을 떠올리는 맛이 있기에 진한 감동이 있는 전국팔도 분식王!  첫 번째 분식왕을 찾아간 곳은 경기도 남양주시! 여름이 되면 손님들 발도장 찍게 만든다는 특급 분식이 있다는데! 바로 살얼음을 통째 끼얹은 시원한 비주얼의 오이소박이 국수 되시겠다. 

지난 25년간 3대째 맛을 이어오고 있는 오이소박이 국수의 핵심은 바로 뜨거운 소금물에 절여내는 오이소박이!!오이의 푸른 색감이 살아나고 잘 무르지도 않는다고! 뿐만 아니라 적당한 산미와 배, 양파를 활용한 단맛이 그대로 들어간 오이소박이 육수야말로 탱글한 면발이랑 잘 어울린다는데! 25년 전통의 오이소박이 국수 맛보고 싶다면 남양주로 떠나보자! 

두 번째 분식왕을 찾아간 곳은 경기도 평택시! 입으로 가져가기 전에 눈부터 즐거운 분식이 있다는데 그 정체는 바로 즉석 달걀말이 김밥! 두툼한 철판 위에 달걀을 3개 올려 고루고루 펴준 뒤, 직접 말아낸 김밥 3줄을 차례로 올려서 돌돌돌 말아내는데! 크기는 작아도 이 일대를 맛으로 주름잡은 김밥계 매운 고추란다! 

김밥에 들어가는 재료는 소시지, 단무지, 부추 3가지밖에 없지만 달걀옷을 입는 순간 맛이 업그레이드되니!!! 여기에 주인장의 어머니가 다진 청양고추를 더해 매콤하게 양념한 장아찌가 더해지면 그야말로 분식계 끝판왕! 뿐만 아니라 소년농부로 알려진 태웅군이 주인장의 조카인 덕에 직접 키워낸 신선한 달걀을 공수해준다는데! 하루에 900줄을 말아내는 달걀말이 김밥집으로 떠나보자! 

◆ [이 맛에 산다] 벌랏마을 멧돼지 아빠 '내 사랑 영심이'  

아직 시골의 정취를 그대로 간직한 충청북도의 오지, 벌랏 마을! 이곳엔 특별해도 너~무 특별한 부녀가 살고 있다. 평소 동물을 사랑하는 김대연(61세) 씨가 멧돼지를 딸로 삼은 것! 사실 영심이를 만나기 전에도 대연 씨의 동물 사랑을 유별났다. 

흑염소 준혁이를 비롯해, 청계 7마리, 강아지 식구들. 과부가 된 오리와 홀애비가 된 거위까지! 동물들과 함께 공생할 수 있기 때문에 이렇게 자연에 사는 것이 행복하다고. 그 중에서도 영심이를 지극정성으로 돌보는 것은 특별한 사연이 있기 때문! 지금으로부터 4년 전, 산 속에서 죽어가는 새끼 멧돼지를 발견했고, 지극 정성으로 살려놓은 것이 지금의 '영심이'이다. 본인이 직접 목숨을 붙여 놓았기에 꼭 딸 같은 마음이 든다고.   

어린 시절부터 동물 사랑이 남달랐던 대연 씨. 젊은 시절에 돈을 벌기 위해 고향을 떠나 직장 생활을 하기도 했지만 강아지 한 마리도 자유롭게 키울 수 없는 도시에서 행복을 찾을 수 없었다. 결국 남들보다 훨씬 이른 나이에 고향으로 돌아와 동물들과 공생하는 삶을 선택했다고.  하지만 대연 씨의 멧돼지 사랑을 못마땅해 하는 사람이 있었으니, 바로 대연 씨의 아내 강귀순(60세)씨! 

난데없이 야생 멧돼지를 데려와 딸로 삼겠다더니 모든 일에서 멧돼지가 부인인 자신보다 우선인 남편에게 서운한 마음이 한 가득이다. 멧돼지 영심이가 정성껏 돌본 고구마 밭을 다 망쳐놓아도, 흑염소 준혁이가 풀밭을 엉망으로 만들어 놓아도 동물들 편만 드는 것은 물론 자신을 타박까지 하니~ 아무리 천사 같은 귀순 씨라도 속이 말이 아니다. 동물을 사랑하는 유별난 남편과 본의 아니게 동물들과 함께 살게 된 아내 귀순 씨의 특별한 이야기가 시작된다!

◆ [바다 위의 헌터] 서해의 갑(甲)! 대천항 갑오징어 특공대 

▷ 다포횟집 : 충남 보령시 신흑동(해수욕장4길)
- 갑오징어회, 갑오징어탕, 갑오징어물회

매년 3월에서 6월이면 단단한 갑옷을 두르고 서해 앞바다를 종횡무진하는 수산물이 있으니, 어민들을 웃음 짓게 하는 서해의 보물이자, 오징어 중에서도 단연 으뜸! ‘갑오징어’다. 큰 머리에 몸통 양쪽에 걸친 지느러미(귀)가 있고, 다른 오징어와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짧은 다리가 특징. 단백질과 타우린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어 간 기능을 보호하고 피로 해소에도 좋다. 특히 오징어류 가운데 가장 맛이 뛰어나 미식가들 사이에선 소문난 어종! 

갑오징어는 이맘때 산란하기 위해 깊은 바다에서 연안으로 올라오는데, 가장 살이 통통하고 맛있을 때라고. 큰 배는 먼바다에서 길이 1km가 넘는 그물로, 작은 배는 수심이 얕은 해안에서 갑오징어를 잡는데, 경력 50년의 박태진 헌터(66)는 약 4시간을 나가 안강망으로 갑오징어를 잡는다. 

전날 그물을 미리 쳐두고, 낮에 주로 이동하는 갑오징어의 습성을 이용해 다음날 오후 그물을 걷는 방식. 먹물을 쏘아대는 힘까지 남달라 갑오징어를 잡을 땐 완전무장을 해야 한다고. 갑오징어 요리 중 으뜸은 단연 회. 두툼한 살점을 회로 먹으면 부드러우면서도 쫄깃한 식감을 자랑하며 달달한 감칠맛이 난다. 

숙회로도 즐겨 먹는데 살짝 익힌 살은 아미노산이 응고되며 나는 특유의 단맛이 많이 나 더욱 인기다. 여기에 갑오징어탕과 갑오징어물회도 빼놓을 수 없는 별미!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중지됐지만, 매년 6월이 되면 갑오징어 축제가 열릴 만큼 남녀노소에게 사랑받는 인기 어종이다. 50년 바다 사나이의 갑오징어 조업 현장과 제철 갑오징어 한 상까지 <바다 위의 헌터>에서 만나본다. 

차예린, 김대호, 이진 아나운서가 공동 진행하는 생방송 오늘저녁’은 매주 월~금요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

[Queen 이주영 기자] 사진 = MBC ‘생방송 오늘저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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