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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한국기행] 사랑의 섬 외달도…‘한옥 민박’ 지키는 가족의 특별한 별 섬 나들이
[EBS 한국기행] 사랑의 섬 외달도…‘한옥 민박’ 지키는 가족의 특별한 별 섬 나들이
  • 이주영 기자
  • 승인 2020.06.03 21: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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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한국기행 ‘금요일의 우리 집’ 3부 ‘사랑이 꽃피는 한옥’
EBS 한국기행 ‘금요일의 우리 집’ 3부 ‘사랑이 꽃피는 한옥’

오늘(3일) EBS 1TV 시사교양 프로그램 <한국기행>에서는 ‘금요일의 우리 집’ 3부가 방송된다.

앞만 보고 달려야 하는 도시의 일상은 몸과 마음을 지치게 한다. 최근 일과 삶의 균형을 원하는 이들이 늘어나면서 금토일, 주말에라도 도시를 떠나 자신만의 힐링 공간을 찾아가는 이들이 생겨났다.

‘금요일의 집’은 너른 자연 한 자락을 잠시 빌려 소박한 행복을 만끽할 수 있는 곳이다. 달콤한 주말, 자신의 취향대로 이중생활을 즐기는 이들을 만나본다.

‘금요일의 우리 집’ 3부에서는 ‘사랑이 꽃피는 한옥’ 편이 방송된다.

EBS 한국기행 ‘금요일의 우리 집’ 3부 ‘사랑이 꽃피는 한옥’
EBS 한국기행 ‘금요일의 우리 집’ 3부 ‘사랑이 꽃피는 한옥’

전남 목포항에서 뱃길로 50분. 외롭게 떨어진 달동네라는 뜻의 외달도에는 서른 명 남짓한 주민들이 살고 있다.

1시간이면 다 돌아볼 수 있는 작은 섬이지만 어쩐지 이곳을 찾는 사람들의 발길엔 설렘이 가득하다.

반복되는 일상을 떠나 외달도를 찾은 사람들에겐 그 설렘을 더해줄 근사한 민박집이 있기 때문이다.

드넓은 바다를 앞마당 삼은 한옥 민박. 7년 전, 박광수 씨 부부는 이 한옥을 보자마자 한눈에 반해 섬에 정착했다.

매일 주말같이 여유로운 나날일 줄 알았던 섬 살이. 그러나 현실은 조금 달랐다고. 난생 처음 하는 한옥 관리와 손님맞이로 언제나 분주하다.

그런 부부에게도 특별한 휴일이 있다. 바로 외달도 속의 또 다른 섬, 별 섬 나들이다. 한 달에 단 며칠, 바닷길이 열리는데….

특별한 집을 지키는 가족의 특별한 나들이를 따라가 본다.

해변의 절경에 젊은이들이 찾는 사랑의 섬 외달도(外達島). 목포 쪽에서 서쪽으로 보면 달리도의 바깥쪽에 외달도라는 앙증맞은 섬이 있다. 이 섬의 서북쪽 해안에는 해수욕장이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즐겨 찾는 곳이다.

‘사랑의 섬’이라 불리는 외달도는 ‘연인의 섬’으로 통한다. 그래서인지 연중 젊은이들이 데이트코스로 즐겨 찾는 곳이라고 한다. 순우리말로는 달리도 서쪽에 있는 섬으로 달리도의 바깥쪽에 있다 하여 ‘밖다리섬’으로도 부른다. 외롭게 떨어져 있어 외로운 달동네라는 뜻으로 ‘외달도(外達島)’라 지었다는 말도 있다.

대한민국의 숨은 비경을 찾아 떠나는 공간 여행이자 역사와 풍습, 건축, 문화의 향기를 느끼고 전달하는 아름다운 시간 여행 다큐멘터리 프로그램 EBS ‘한국기행’은 매주 월~금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Queen 이주영 기자] 사진 = EBS 한국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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