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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운 푸르지오 헤리시티' 10~11일 청약
'세운 푸르지오 헤리시티' 10~11일 청약
  • 류정현 기자
  • 승인 2020.06.05 16: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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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운 푸르지오 헤리시티 조감도

14년을 끌어온 서울 세운지구 주택 분양이 시작된다. 세운지구 개발을 시작으로 서대문구 영천구역, 청량리 미주상가 등 도심 재개발이 본격화할 전망이다.

5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서울 사대문의 마지막 대규모 재개발 사업인 세운지구 재개발이 시동을 걸었다. 대우건설은 지난달 29일 세운지구 첫 분양인 '세운 푸르지오 헤리시티' 견본주택(모델하우스)과 사이버 모델하우스를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섰다.


세운지구는 주택 공급이 드문 서울 중심업무지구(CBD)를 배후에 둬 희소성이 높다는 평가를 받는다. 대우건설을 비롯해 BC카드, KT 계열사, SK그룹, 한화그룹, 현대그룹, KEB하나은행 등 대기업과 금융회사 본사가 가깝다. 이 때문에 실거주 1인가구와 임대 수익을 노리는 투자자까지 수요층이 두텁다.

세운 푸르지오 헤리시티는 세운 6-3구역인 서울 중구 인현동2가 151-1번지에 들어선다. 단지는 지하 9층~지상 26층 전용 24~42㎡ 총 614가구 규모의 주상복합이다. 아파트 281가구와 도시형생활주택 293가구로 구성했다. 16층 이상인 도시형생활주택 293가구를 먼저 분양한다.

청약은 오는 10~11일 한국감정원 청약홈을 통해 받는다. 청약 통장이 필요 없다. 분양 관계자는 최상층에 위치해 탁월한 조망권을 누릴 수 있고, 발코니 확장으로 실사용 면적이 30~40% 늘었다고 설명했다. 또 최고급 외산 원목마루와 마감재, 빌트인가구, 전자제품 등을 모두 무상옵션으로 제공한다.

분양가는 4억~5억원 초중반대로 도심권 랜드마크 단지 초소형 시세보다 저렴하다. 종로구 '경희궁자이 4단지' 전용 37㎡는 올해 3월 8억2500만원에 거래됐다.

분양 관계자는 "서울 아파트 신규 공급이 어려워져 도심권 분양은 더욱 희소성이 높다"면서 "도심권 대규모 정비사업은 드물어 사대문의 새 아파트 분양은 더욱 주목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Queen 류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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