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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 피해자 쉼터 ‘평화의 우리집’ 소장, 자택서 숨진 채 발견
위안부 피해자 쉼터 ‘평화의 우리집’ 소장, 자택서 숨진 채 발견
  • 이주영 기자
  • 승인 2020.06.07 12: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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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의 우리집'
'평화의 우리집'

정의기억연대(정의연)의 기부금 사용 의혹과 관련해 검찰이 최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의 쉼터인 서울 마포구 연남동 ‘평화의 우리집’에 대한 압수수색 등 수사를 진행 중인 가운데 ‘평화의 우리집’ 소장 A씨(60·여)가 자신의 집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뉴스1에 따르면 7일 경기 파주경찰서는 전날(6일) 오후 A씨의 지인으로부터 “갑자기 A씨와 연락이 되지 않는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이에 경찰은 소방당국의 협조를 받아 6일 오후 10시 30분께 A씨의 자택이 있는 파주시 파주읍의 한 아파트 4층 출입문을 열고 들어가 화장실에서 숨져 있는 A씨를 발견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망 원인에 대해 조사 중이다.

[Queen 이주영 기자]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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