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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동물농장] 온종일 빙빙 ‘24돈犬’ 사연, 세상 밖 나온 실험犬 비글, 왕따 까치 ‘까칠이’
[TV 동물농장] 온종일 빙빙 ‘24돈犬’ 사연, 세상 밖 나온 실험犬 비글, 왕따 까치 ‘까칠이’
  • 이주영 기자
  • 승인 2020.06.14 09: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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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TV 동물농장'
SBS 'TV 동물농장'

오늘(14일) SBS <TV 동물농장> 973회는 △24시간 도는 24돈犬 △안 까칠한 까치 ‘까칠이’ △실험犬, 비글 등이 방송된다.

▶24돈犬(견)

24시간 도는 강아지, 콩이

24시간, 시간과 장소에 상관없이, 가족을 따라다니며 빙빙 도는 강아지, 콩이. 산책할 때조차 빙빙 도는 콩이 때문에 가족들은 고민이 깊다. 

동물농장의 전문가들과 함께 콩이가 도는 이유를 알아봤다. 빙빙 도는 반려견에게 할 수 있는 훈련 방법도 공개한다.

▶안 까칠한 까칠이

무리의 왕따에 온몸이 만신창이인 까치, 까칠이

아파트 주민들의 눈길과 발길을 사로잡는 별난 입주민, 까치. 그런데 까치의 꽁지깃은 빠져있어서 날지 못해 걸어 다닌다.

무리에서 왕따를 당해, 몸이 성한 곳 하나 없는 까치를 ‘까칠이’라 부르는 한 아저씨. 까칠이를 위해 해 줄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실험犬, 비글

실험실이 세상의 전부였던 실험 비글들, 드디어 진짜 세상에 발을 내딛다!

과학과 의학 목적으로 사용되는 실험동물은 1년에 3,727,163마리 (2018년 기준). 그 중에서 개는 13,470마리 (2018년) 실험견 중에서 가장 많이 활용되는 견종 중 하나는 바로 비글이다.

실험실에서 살아남아, 실험실 밖으로 나오게 된 실험 비글들. 태어나 처음 하늘을 보게 되고, 처음 땅에 첫 발을 내딛는 실험 비글들을 만났다. 

인간에게 엄청난 도움을 주지만, 잘 몰랐던 실험 비글들의 이야기를 <동물농장>에서 만나본다.

인간 중심의 사회에서 벗어나 인간과 동물의 진정한 커뮤니케이션을 추구하는 동물 전문 프로그램 SBS 'TV 동물농장'은 신동엽, 정선희, 장예원, 토니안 공동 진행으로 매주 일요일 오전 9시 30분에 방송된다. 

[Queen 이주영 기자] 사진 = SBS 'TV 동물농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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